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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친애하는 교회 씨에게
/사라 레이먼드 커닝햄/박혜원/쌤앤파커스
“이 시대의 교회를 향한, 젊은이들의 솔직한 고백!”
오늘날 젊은이들의 교회 출석률이 예전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교회의 텅 빈 의자 위에는 상처를 받고 떠난 젊은이들의 그림자만 깊게 드리워져 있을 뿐, 오랜 시간이 지나도 그들은 돌아오지 않는다. 교회는 그들을 교회로 다시 돌아오게 하기 위해 갖은 방법을 쓴다. 젊은이들의 취향에 맞춘 설교와 화려한 문화행사들, 그리고 으리으리하게 차려 입은 교회 리더들과 최첨단 시설들로 그들을 유혹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의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은, 목사의 딸로 태어나 교회와는 누구보다 친숙한 사이로 자라난 저자가 자신의 경험과, 여러 교회 지도자들의 인터뷰, 그리고 다양한 신도들과 주고받은 편지를 바탕으로 감동적인 한 권의 책을 엮어냈다. 저자는 한때 교회에 자신의 온 삶을 바쳐 헌신했으나 실망감을 안고 교회를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기까지의 여정을 감동적인 편지글로 그려내고 있다. 이 책은 단순히 교회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오늘날의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려주는 동시에, 현재 교회의 리더 혹은 교회를 떠났거나 그 속에서 갈등하는 모든 이에게 교회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고, 희망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목차
프롤로그. 독자 여러분께, 그리고 교회 씨에게
제1부 20대를 소개합니다
첫 번째 편지 : 잘 지내지 못합니다
두 번째 편지 : 잘생긴 집단
제2부 환멸을 소개합니다.
세 번째 편지 : 문지기의 자격
네 번째 편지 : 진실한 교회 만들기
다섯 번째 편지 : 교회에 대한 소묘
여섯 번째 편지 : 더 이상 교회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제3부 소망을 소개합니다
일곱 번째 편지 : 환멸에 신물이 납니다
여덟 번째 편지 : 진보에는 고통이 뒤따릅니다
아홉 번째 편지 : 내 생애 최고의 모래
열 번째 편지 : 예수님이 주신 생각
열한 번째 편지 : 지금까지 중 가장 책임감 있는 편지
열두 번째 편지 : 고향의 집, 길 위의 집
제4부 사랑을 소개합니다
열세 번째 편지 : 어찌 능히 살리요
열네 번째 편지 : 러브레터
저자 사라 레이먼드 커닝햄 (Sarah Raymond Cunningham)
목사의 딸로 태어나 ‘교회’와는 누구보다 친숙한 사이로 자라났다. 스프링아버 대학교에서 중등 영어교육 학위를 이수하고 역사와 정치학, 도시학 등을 부전공했다. 웨스트윈즈 커뮤니티 교회(Westwinds Community Church)에서 목회 사역을 시작했다.
또한 《재즈처럼 하나님은(Blue Like Jazz)》의 저자 도널드 밀러(Donald Miller)가 창립한 작가모임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6년에 설립된 생명수 커뮤니티 교회(Living Water Community Church)에서 리더십 의원이자 강연팀으로 헌신하고 있다. 각종 기독교 관련 커뮤니티와 잡지 등에도 많은 글을 기고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교회에 보내는 통렬한 고백이다. 즉 오랫동안 교회 안에서 사역을 해오면서 교회가 세상의 소망이라 믿으며, 온 삶을 바쳐 헌신을 해왔으나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은 상처와 가식적인 교회에 대한 실망감이었다는 고백을 시작으로, 자신과 같은 젊은이들이 공감하고 있는 교회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여러 교회의 지도자들과 신도들의 인터뷰, 그리고 자신이 주고받은 편지들을 바탕으로 쓰인 이 책은, 한때 교회에 대해 실망하고 교회에서 멀어져갔던 자신이 교회로 다시 돌아오기까지의 여정을 감동적인 편지글로 그려냄으로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현재 그녀는 고등학교에서 사회 과목을 가르치면서 관련 저술활동과 강연활동을 하는 한편, 리버티 대학교(Liberty University)에서 신학 과정을 밟고 있다. 남편 척(Chuck)과 함께 미시간 주에서 부모님과 형제들, 입양 자녀와 함께 가정을 꾸리고 있으며 가정 모임(home gathering)을 통해 ‘교회로 살아가는 법’에 대해 지속적으로 배워나가고 있다.
“이 시대의 교회를 향한, 젊은이들의 솔직한 고백!”
오늘날 젊은이들의 교회 출석률이 예전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교회의 텅 빈 의자 위에는 상처를 받고 떠난 젊은이들의 그림자만 깊게 드리워져 있을 뿐, 오랜 시간이 지나도 그들은 돌아오지 않는다. 교회는 그들을 교회로 다시 돌아오게 하기 위해 갖은 방법을 쓴다. 젊은이들의 취향에 맞춘 설교와 화려한 문화행사들, 그리고 으리으리하게 차려 입은 교회 리더들과 최첨단 시설들로 그들을 유혹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의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은, 목사의 딸로 태어나 교회와는 누구보다 친숙한 사이로 자라난 저자가 자신의 경험과, 여러 교회 지도자들의 인터뷰, 그리고 다양한 신도들과 주고받은 편지를 바탕으로 감동적인 한 권의 책을 엮어냈다. 저자는 한때 교회에 자신의 온 삶을 바쳐 헌신했으나 실망감을 안고 교회를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기까지의 여정을 감동적인 편지글로 그려내고 있다. 이 책은 단순히 교회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오늘날의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려주는 동시에, 현재 교회의 리더 혹은 교회를 떠났거나 그 속에서 갈등하는 모든 이에게 교회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고, 희망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목차
프롤로그. 독자 여러분께, 그리고 교회 씨에게
제1부 20대를 소개합니다
첫 번째 편지 : 잘 지내지 못합니다
두 번째 편지 : 잘생긴 집단
제2부 환멸을 소개합니다.
세 번째 편지 : 문지기의 자격
네 번째 편지 : 진실한 교회 만들기
다섯 번째 편지 : 교회에 대한 소묘
여섯 번째 편지 : 더 이상 교회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제3부 소망을 소개합니다
일곱 번째 편지 : 환멸에 신물이 납니다
여덟 번째 편지 : 진보에는 고통이 뒤따릅니다
아홉 번째 편지 : 내 생애 최고의 모래
열 번째 편지 : 예수님이 주신 생각
열한 번째 편지 : 지금까지 중 가장 책임감 있는 편지
열두 번째 편지 : 고향의 집, 길 위의 집
제4부 사랑을 소개합니다
열세 번째 편지 : 어찌 능히 살리요
열네 번째 편지 : 러브레터
저자 사라 레이먼드 커닝햄 (Sarah Raymond Cunningham)
목사의 딸로 태어나 ‘교회’와는 누구보다 친숙한 사이로 자라났다. 스프링아버 대학교에서 중등 영어교육 학위를 이수하고 역사와 정치학, 도시학 등을 부전공했다. 웨스트윈즈 커뮤니티 교회(Westwinds Community Church)에서 목회 사역을 시작했다.
또한 《재즈처럼 하나님은(Blue Like Jazz)》의 저자 도널드 밀러(Donald Miller)가 창립한 작가모임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6년에 설립된 생명수 커뮤니티 교회(Living Water Community Church)에서 리더십 의원이자 강연팀으로 헌신하고 있다. 각종 기독교 관련 커뮤니티와 잡지 등에도 많은 글을 기고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교회에 보내는 통렬한 고백이다. 즉 오랫동안 교회 안에서 사역을 해오면서 교회가 세상의 소망이라 믿으며, 온 삶을 바쳐 헌신을 해왔으나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은 상처와 가식적인 교회에 대한 실망감이었다는 고백을 시작으로, 자신과 같은 젊은이들이 공감하고 있는 교회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여러 교회의 지도자들과 신도들의 인터뷰, 그리고 자신이 주고받은 편지들을 바탕으로 쓰인 이 책은, 한때 교회에 대해 실망하고 교회에서 멀어져갔던 자신이 교회로 다시 돌아오기까지의 여정을 감동적인 편지글로 그려냄으로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현재 그녀는 고등학교에서 사회 과목을 가르치면서 관련 저술활동과 강연활동을 하는 한편, 리버티 대학교(Liberty University)에서 신학 과정을 밟고 있다. 남편 척(Chuck)과 함께 미시간 주에서 부모님과 형제들, 입양 자녀와 함께 가정을 꾸리고 있으며 가정 모임(home gathering)을 통해 ‘교회로 살아가는 법’에 대해 지속적으로 배워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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