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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양화진 선교사 열전

운영자 | 2005.11.11 19:54
양화진 선교사 열전 /전택부/홍성사

< 내용 >

격동의 역사 속으로 : 언더우드, 아펜젤러, 베델, 헐버트, 벙커, 베어드, 무어, 홀…… 미지의 땅 조선, “그곳으로 가라”는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순정을 받치고 목숨을 다했던 선교사들.

격동의 구한말을 한민족과 함께했던 선교사들의 삶은 과연 어떠했을까. 풍토병과 과로로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젊음을 바쳐 복음의 열정을 뿌렸던 그들. 그리고 죽어서까지 이 땅을 떠나지 않고 한 줌의 흙으로라도 남기 바랐던 그들을 품고 있는 양화진 외인묘지. 그네들의 치열한 선교 현장을 체감할 수 있는 한국 기독교 역사의 발자취가 여기 이 책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버려진 역사를 찾아서 : 한국 기독교 역사의 산 증인인 오리 전택부 선생이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는 조금 특이하다. 원래부터 글을 쓰려고 구상했거나 자료를 모아 준비한 상황이 아니었다. 이 책은, 1978년 서울시에서 발표한 ‘제2한강교 진입로 및 전철 제2호선 공사 계획’에 양화진 외인묘지가 거침돌이 된다하여, 묘지를 다른 곳으로 옮긴다는 발표가 나면서 시작된 싸움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한 사람의 선한 중심을 들어 쓰셨다. 2년여에 걸쳐 신문에 연재된 ‘양화진 외인열전’은, 흐릿한 역사의식에서 비롯된 잘못을 바로잡는 밑거름이 되었다. 놀랍게도 서울시가 도시 계획을 전면 수정하면서, 양화진은 그 역사의 자리를 보존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그때까지 폐허처럼 버려져 있던 양화진 묘역에 대한 기독교계의 관심이 모아지면서 실질적인 양화진 관리의 시대가 열리게 된다.

복원된 역사 앞에서 : 2001년부터 마포구에서 실시한 ‘양화진 성지 공원화 사업’이 2005년 봄에 마무리되면서, 이제 양화진은 가톨릭의 ‘절두산순교성지’와 개신교의 ‘서울외국인선교사묘지공원’으로 한국 기독교계의 중요한 선교유적지로 자리 잡게 되었다. 복원되고 다듬어진 역사의 현장 앞에서, 이제 우리는 이 유적지가 전하는 메시지에 귀 기울여야 할 것이다. 양화진 묘역을 돌 때마다, 치열했던 그 역사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는 순례자의 심정으로 믿음의 선배들이 남기고 간 열정의 ‘그’ 도에 대해 올바르게 성찰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원래 신문에 연재되었던 ‘양화진 외인열전’을 1986년 《이 땅에 묻히리라》라는 제목으로 출간했다가, 2000년대에 들어와 양화진 묘역과 절두산을 잇는 성지 공원이 새롭게 조성되는 시기에 《양화진 선교사 열전》이라는 제목으로 다시 펴내게 되었다. 1978-80년 양화진의 존폐 위기 상황에서 양화진을 지키고자 애쓴 분들의 노고를 잊지 않기 위해, 그리고 양화진과 한국 기독교 역사에 새롭게 관심 갖는 새 시대 독자들에게 역사의 현장을 담아낸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하여 새롭게 다듬어서 개정 출간하게 된 것이다.


<추천사>

★ 교회 중고등부·청장년부의 선교유적 탐방서로 추천!
한경직-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사업협의회 전 이사장

이 땅의 그리스도인이라면 꼭 한 번 찾아가 봐야 할 곳이 있습니다.
양화진이라 불리는 서울의 서남쪽, 마포구 합정동 네거리에서 가까운 작은 동산입니다.
그곳에는 5백여 명이 넘는 외국인 형제자매들의 무덤이 있는데, 그중에는 우리 은인들의
무덤이 많습니다. 무엇이 아쉬워서 여기까지 왔으며, 어떻게 살았기에 이 땅을 떠나지 않고 흙으로라도 남아있기를 원했을까요? 이 책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복음의 빛을 전하여 준 믿음의 선인들을 새롭게 흠모할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이 책에 열거 수록된 헤론, 언더우드, 아펜젤러, 베델, 헐버트, 벙커 등의 정신을 계승한 한국의 젊은이들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와 아프리카 여러 나라로 뻗어나가 그곳의 전택부 장로님과 같은 역사의 증인들에 의하여 영광스럽게 기록되는 그날이 오기를 하나님께 간구합니다(1986년).

김재준-한신대학교 전 명예학장

오리 전택부 선생께서 평생을 한국 교회와 민족에게 자원제물로 바친 선배 선교사들의
유적과 그 공헌들을 발굴하여 한 열전을 출간하려고 집필 중에 있다는 것을 일찍부터
들었습니다. '순교자의 피는 교회의 씨'라는 말이 있습니다마는 한국 교회가 창시자를
권외 인물로 등한시한다면, 그것은 뿌리도 씨앗도 기대할 수 없는 허상이 되고 말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장공은 진심으로 오리 선생의 신저 출간에 감격과 감사의 정을 보냅니다. 장공은 86세니까 젊은 사람들 축에 들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만, '겉 사람은 후패하나 속사람은 날로 새롭다'는 사도 바울의 심경도 장공에게 노상 인연이 없는 것은 아닌 것 같아서 이 축사를 보냅니다(1986년).  



< 작가 소개 >

전택부

1915년 함경남도 문천 출생.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 근현대사의 산 증인 오리 전택부(全澤鳧) 선생은 아흔 한 해의 인생길을 뒤돌아보며 자신의 삶을 두 가지로 정의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하나는 기독교 청년운동의 중요한 단체 YMCA에서의 활동이요, 또 하나는 ‘한글사랑’에 바친 열정의 세월이다.
일제시대에는 학생운동가로 활동하였고, 1954년 월간 「사상계」 주간으로, 1957년에는 서울 YMCA 종교부장, 1964년부터는 서울 YMCA 총무로 활동하면서 사회운동에 힘써왔다. 또한 재야한글학자로서 현재까지도 한글날국경일제정범국민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한글운동 분야에서 많은 활약을 하고 있다.


< 목차 >

개정판을 내며
머리말
추천사

프롤로그 양화진 역사
1. 병자들의 친구 헤론
2. 한국 선교의 아버지 언더우드
3. 근대 교육의 개척자 아펜젤러
4. 한국의 친구 헐버트
5. 항일 언론 투사 베델
6. 백장 해방운동의 지도자 무어
7. 민족운동의 동역자 벙커
8. 고아의 아버지 소다 가이찌
9. 성서번역의 주역 레이놀즈
10. 평양 선교의 개척자 홀
11. 성공회 토착화의 주역 터너
12. 숭실대학의 창설자 베어드
13. YMCA 부흥 운동가 브로크만 형제
14. 민중의 봉사자 구세군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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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9개(65/82페이지)
청년 리더 사역 핵심파일 청년 리더 사역 핵심파일

양형주/홍성사


청년대학부 사역에 날개를 달아주는 임원,리더 매뉴얼!! 스스로 훈련받고 싶은 리더, 리더를 돕고 싶은 청년 사역자를 위한 매뉴얼 * 매주 예배 출석 인원 변동이 크다 * 새가족은 들어오는데 정착하지 못한다. 그야말로 찢어진 그물망이다. * 예배 참석 인원에 비해 소그룹 참여율이 너무 저조하다. * 참여하는 사람이 적어서 행사를 치르기가 너무 힘들다. * 매년 말, 다음 해에 섬길 리더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다. 이러한 고민들은 청년 리더들과 사역자들이 현장에서 종종 겪는 현실적인 문제들이다. 가슴에는 벅찬...
하늘의 입맞춤 하늘의 입맞춤

딜린 첵/이숙희/죠이선교회출판부


「하늘의 입맞춤」(The Kiss of Heaven)은 찬양 <내 구주 예수님>(Shout to the Lord)의 숨겨진 이야기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기 위해서라도 읽을 만한 가치가 있다. 이 곡은 세상 전역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마음을 심어주었다. 이 책은 뛰어난 작곡자이자 예배 인도자의 삶에 관한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은총을 발견하고 그 가운데 거하며 그분의 오솔길로 단순함과 진지함으로 발걸음을 떼려는 모든 이에게, 그리고 우리 각자의 삶을 향한 하나남의 온화한 의도에서 나온 가장 고귀한 목적을 바라보며 예수를 좇...
내힘으로 일하는 사람 하나님 힘으로 일하는 사람 내힘으로 일하는 사람 하나님 힘으로 일하는 사람

헨리&멜 블랙커비/박혜경/디모데


< 내용 > 당신이 받은 은사는 정확히 무엇인가? 성령의 은사란 과연 무엇이며, 우리의 타고난 장점과 재능과는 어떤 연관이 있는가? 또한 하나님의 부르심과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과는 어떻게 연관이 있는가? 또한 하나님의 부르심과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과는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에 관해 성경적으로 공부할 때 놀라운 사실들을 발견하게 된다. 이 책을 통해서 당신은 성령에 대해 이해하고 성령의 은사를 실천하며, 이전에는 맛보지 못한 자유함 속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법을 회복하게 될 것이다.    <...
나니아 나라를 찾아서 나니아 나라를 찾아서

정영훈,홍종락/홍성사


번역가와 평론가가 국내 최초로 쓴,《나니아 연대기》 해설서 이 책은 두 젊은 전문 번역가와 문학평론가가 열정을 가지고 쓴, '국내 저자 최초의 나니아 연대기 해설서'다. 문학적 맥락에서 접근해 가며 건져 올린 통찰과 산뜻하고 군더더기 없는 해설은 담백한 책읽기를 선사한다. 《나니아 연대기》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읽히는 판타지의 고전으로, 이 해설서는 《나니아 연대기》가 오늘날 우리에게 던지는 진한 재미와 묵직한 통찰을 제대로 경험하도록 이끌어 주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이 책을 구상할 때의 원래 의도는 이런 것이었다....
청소년부 다시 세우기 청소년부 다시 세우기

최윤식/기독신문사


< 내용 >   10년 후 교회 교육을 바라보라! 미래를 연구하는 미래학자로서 이 글을 써가면서 한 가지 던지고 싶었던 희망적인 이야기는 지금이라도 우리에게 들이닥친 현실을 직시하고 이미 온 위기나 앞으로 다가올 잠재적 위기들을 심각하게 고민하기 시작한다면 쉽지는 않아도 그것을 극복할 방법과 지혜를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싶은 것이다. 최소한 전에는 이해할 수 없었던 현상들의 많은 부분들이 훨씬 더 이해하기 쉬워지는 유익을 얻게 될 수 있지는 않을까 하는 것이다. 우리가 바라는 한국 교회 교회 교육...
개혁 그리스도인과 신앙고백의 특징 개혁 그리스도인과 신앙고백의 특징

캄파위스/성약


< 내용 >   개혁교회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양한 역사적 상황과 언어가 다른 여러 나라로부터 말씀과 성신으로 그분의 백성을 모으심을 믿는 까닭에, 교회들이 서로 다른 고백서들을 갖고 있다고 해서 믿음의 일치가 침해를 받거나, 믿음의 일치를 실천하고 유지하는데 방해를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2장 중에서)   '인본주의적' 관용은 사람을 위한 자유로운 여백, 곧 사람의 사상과 행동을 위한 여백을 목표로 합니다. 따라서 교회가 고백하는 성경의 교훈은 사실상 항상 무거운 ...
야베스의 기도, 그 후 야베스의 기도, 그 후

부르스 윌킨스/마영례/디모데


  더 깊이 들어가라. 더 멀리 나아가라. 더 넓은 지경으로 나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기도!!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야베스의 기도'를 읽고 영감을 받았든, 혹은 '야베스의 기도'에 대해 들어보지 못했든 간에 나는 이 책에 독자들에게 삶의 의미와 섬김과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격려해주고 도와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30년 이상 그 간결한 기도를 해오면서 내 마음은 나 자신의 경험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한 그 기도에 응답해주신 하나...
일터에서 나누는 말씀 일터에서 나누는 말씀

방선기/기독신문사


말씀을 어떻게 나눌지 막연할 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큐티를 함께 하는 모임도 있고 우리 연구소의 홈페이지에 있는 설교를 다운받아 복사해서 말씀을 나누는 모임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그래서 이 책을 제안합니다.이 책에 실린 설교들은 제가 직장인들이 모인 회사의 예배에서 실제로 했던 것들을 정리했습니다. 이것을 선교회원들이 함께 읽고서 토의문제를 가지고 짧은 워크숍을 하면서 성경의 원리를 일터의 현장에서 적용하기 위해 노력해 보시기 바랍니다. 보통은 점심시간이나 아침 시간에 짧은 모임을 가지는 현실을 고려해 설교를 읽고 ...
그리스도인 가족의 경건 훈련 그리스도인 가족의 경건 훈련

켄트, 바바라 휴즈/디모데


풍성한 영적 유산을 물려줄 실제적 아이디어 이 책은 자녀 양육에 대해 일관되고 창의적이며 사랑으로 가득 찬 태도로 접근한다. 네 자녀의 부모이자 열여덟 명의 손주들의 할아버지, 할머니인 저자 부부는 경건한 가족을 만들기 위한 그리고 그 과정에서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주는 간단하고 실제적인 아이디어들을 사용해본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 그들은 성경과 자녀를 양육해온 그들 자신의 삶에서부터 나온 많은 내용을 이 따뜻하고 친밀한 책에서 나누고 있다. 이 책에서는 확실한 유산 확립하기, 가족간의 애정 증진시키기, 자녀에게 경건 심...
말뚝을 견고히 하라 말뚝을 견고히 하라

김병원/기독교문서선교회(CLC)


절기설교와 특강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팔뚝을 견고히 할지어다" (사 54:2)라는 말씀이 있다. 여기 장막은 거주지를 말하며 장막을 넓힌다는 말은 번성함을 나타낸다. 또 줄과 말뚝은 장막을 고정시킬 때 필요한 필수품이다. 따라서 장막터를 넓히기 위해서는 말뚝을 견고히 해야 한다. 말뚝이 견고하지 않으면 장막터가 흔들리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금번에 필자는 [말뚝을 견고히 하라]란 제목으로 출판하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 책은 5편의 특강 내용과 11편...
예수는 종 예수는 왕 예수는 종 예수는 왕

이용효/기독교문서선교회(CLC)


설교는 기도의 불을 지펴 성령의 능력으로 선포될 때, 비로소 생명이 되고, 능력이 되고, 축복이 되는 거룩한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자화된 설교 모음은 현장감도 없고, 영적 감동도 떨어질 것입니다. 그러할지라도 성령께서 함께 역사하시어, 부족한 종의 책을 읽으시는 분들의 가슴 속에 말씀과 기도가 다시 살아 박히는 레마가 되길 축원드립니다. <저자소개> 이용효 한성신학교 졸업 개혁신학연구원(B.Div) 개혁신학연구원(M.T.M.) 서울남노회장(개혁) 남서울노회부노회장(개혁) 월드미션협의회 공...
예수는 주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는 주 예수는 그리스도

이용효/기독교문서선교회(CLC)


설교는 기도의 불을 지펴 성령의 능력으로 선포될 때, 비로소 생명이 되고, 능력이 되고, 축복이 되는 거룩한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자화된 설교 모음은 현장감도 없고, 영적 감동도 떨어질 것입니다. 그러할지라도 성령께서 함께 역사하시어, 부족한 종의 책을 읽으시는 분들의 가슴 속에 말씀과 기도가 다시 살아 박히는 레마가 되길 축원드립니다. <저자소개> 이용효 한성신학교 졸업 개혁신학연구원(B.Div) 개혁신학연구원(M.T.M.) 서울남노회장(개혁) 남서울노회부노회장(개혁) 월드미션협의회 공...
목회는 연애보다 짠하다 목회는 연애보다 짠하다

황대연/대한기독교서회


개척교회 목사의 진짜 사랑 이야기. 한 젊은 목회자의 행복한 가슴앓이 십년 전쯤, 아프리카의 풋내기 선교사 사역을 접고 귀국하던 날, 비행기 창밖으로 서울의 밤풍경을 내려다본 적이 있습니다. 검은 융단에 오색찬란한 보석들을 흩뿌려놓은 듯 지상으로 고도를 낮출수록 네온사인과 가로등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설레는 마음과 다소 들뜬 기분으로 내려다보고 있는데, 뒤에서 들려오는 한마디가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어이구우! 저놈의 십자가 봐라! 꼭 공동묘지 같네!] 그러보니 밤하늘을 바탕화면 삼아 크고 작은 빨간 십자가들이 ...
순결하고 능력 있는 교회 순결하고 능력 있는 교회

김홍전/성약


< 내용 > 사도행전 3-6장 강해 (The Church Purified and Emopowered) 우리가 사도행전을 읽어 갈 때에 보아야 할 중요한 문제는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가 신약 시대에 와서 어떠한 형식으로 땅위에서 그 형체를 드러내면서 역사를 지어 가는가'하는 사실입니다. 단순히 그 나라가 역사를 지어 나가는 것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이 할 뿐만 아니라 인류의 역사라는 큰 흐름 가운데 그 나라가 어떠한 자태를 가지고 인류의 역사에서 자체의 빛을 나타내며 작용하고 있는가를 잘 보아야 할 것입니다. ...
양화진 선교사 열전 양화진 선교사 열전

전택부/홍성사


< 내용 > 격동의 역사 속으로 : 언더우드, 아펜젤러, 베델, 헐버트, 벙커, 베어드, 무어, 홀…… 미지의 땅 조선, “그곳으로 가라”는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순정을 받치고 목숨을 다했던 선교사들. 격동의 구한말을 한민족과 함께했던 선교사들의 삶은 과연 어떠했을까. 풍토병과 과로로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젊음을 바쳐 복음의 열정을 뿌렸던 그들. 그리고 죽어서까지 이 땅을 떠나지 않고 한 줌의 흙으로라도 남기 바랐던 그들을 품고 있는 양화진 외인묘지. 그네들의 치열한 선교 현장을 체감할 수 있는 한국 기독교 ...
공부 습관, 3세부터 확실히 잡아라 공부 습관, 3세부터 확실히 잡아라

이영희/몽당연필


이스라엘의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등을 직접 다니며 이스라엘의 교육을 연구한 저자가 성서에 근거한 유대 교육을 소개했다. 3세부터 취학 전까지의 아이를 대상으로 어떻게 공부 습관을 들이고, 공부를 잘하게 하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미국을 움직이는 3%의 힘으로 대변 되는 유대인. 아인슈타인, 라바이스 스트라우스, 스티븐 스필버그, 칼 란트 슈타이너 등 이름만 대도 알 수 있는 인사들을 배출한 민족의 성공법을 담았다. 세계적인 인물과 학자를 배출한 그들만의 특별한 공부법을 들여다 본다. 유대인들은 엉뚱한 데가 있습니다....
우리 사는 동안에 필요한 여덟 단어 우리 사는 동안에 필요한 여덟 단어

임해식/기독신문사


여덟 가지 단어 속에 담긴 여덟 가지 빛깔의 이야기 배운 사람치고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글로 나타내고자 하는 욕구가 없지 않다.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느끼는 대로, 붓이 가는 대로 갈겨대는 것은 [STRAY NOTE]라고 한다. 이것을 산문형식으로 글을 쓰게 되면 ESSAY라고 하고, 신문이나 잡지의 난에 기고한 기사라면 COLUMN이라고 한다. 이 얼마나 자유롭게 어느 누구나 표현할 수 있는 무엇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목회에서의 틈틈히 교회 주보지 한 난을 메우다보니, 어느 덧 한 권의 책이 되었다. 언젠가 책을 ...
중년의 위기 중년의 위기

짐 콘웨이/디모데


중년의 변화를 준비하고 극복하는 인생지도 중년의 위기가 언제 시작되는가에 대해서는 의견이 많이 갈리지만, 보통 중년기 충격의 정점을 35-50세로 본다. 중년의 위기는 결혼 생활에 몹시 위태로운 시기이자, 직장 생활이 힘 없이 무너질 수 있는 시기다. 중년의 위기는 파급력이 커서 남자의 삶의 신체적인 부분뿐 아니라 사회적, 문화적, 영적, 직업적인 부분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이 시기에 남자는 중대 기로에 서게 된다. 그러나 중년의 위기는 우리 성품의 잠재력을 십분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현실을 직시하고, 그간 자신의 삶...
남자 다윗 남자 다윗

스티브 파라/디모데


남자의 인생은 다윗에게서 배운다 우리 앞에 놓인 길에는 표시가 되어 있다. 인생은 길과 같고, 그 길을 가다보면 때로는 거칠고 험한 길을 만나기도 한다. 어떤 때는 세 걸음 앞으로 나갔다 두 걸음 뒤로 물러서기도 하며, 어떤 때는 좁고 가파른 길을 만나기도 한다. 그리고 때로는 너무나 어두워 전혀 앞을 분간할 수 없을 때도 있다. 이 책은 모든 남자들에게 보내는 격려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우리 앞에 놓인 길은 표시가 되어 있는 길이다. 선하고 경건한 남자들이 당신보다 앞서서 그 길을 가면서 어디서 방향을 바꾸어야 하는지,...
MBTI로 보는 데이트와 사랑 MBTI로 보는 데이트와 사랑

알렉산더 아빌라/디모데


행복하고 풍성한 데이트와 사랑을 위한 완벽한 안내서!! 자신의 사랑유형을 확인하고 영혼의 친구를 찾아라 이 책은 다양한 성격 유형에 따라서 각 유형에게 좀더 어울리는 상대가 어떤 유형이고 그 상대와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아마도 이성 교제나 부부관계에서 성격적 차이 때문에 힘들어하면서 어떤 필요를 느끼는 사람에게는 중요한 도움이 될 것이다. 물론 이 책이, 또한 MBTI가 인간관계의 모든 것을 설명해 주지는 않는다. 그러나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것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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