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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헬라인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헬라인에게는 미련한 것이요/레슬리 뉴비긴/홍병룡/IVP/나상엽 편집위원
과거든 현재든 문화로부터 자유로운 복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타문화권 선교에서 부딪히는 신학적 쟁점에 관한 연구는 많지만, 정작 다른 어떤 문화보다도 복음에 대한 저항이 심한 근대 서구 문화와 복음의 관계에 관한 연구는 드문 실정이다. 이 책은 "근대 서구 문화라는 인식 체계 및 삶의 방식과 복음 사이에 선교적 만남이 이루어진다면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근대 문화에 채색된 복음 속에 실재하는 진리의 핵심을 직면하게 한다.
20세기 대표적 복음주의 선교학자 레슬리 뉴비긴의 고전!
근대 문화에 채색된 복음 속에 실재하는 진리의 핵심을 발견하다!
복음과 서구 문화의 선교적 만남!
[이 책의 특징]
- 현재 우리가 속한 문화와 풍토 속에서의 복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
- 20세기 대표적 선교학자이자 진보와 보수 양 진영에서 존경받는 세계적 선교 운동가인 레슬리 뉴비긴의 고전
- 타문화권에서의 선교에서 나타나는 쟁점 중심에서 사고를 옮겨, 자문화권에서 인식한 복음을 성찰하고 반성할 기회를 제공하는 책.
- 서구 문화의 특징을 인식하고, 문화와 복음과의 대화를 모색하며, 교회의 사명을 일깨우는 책.
[독자 대상]
- 우리가 접하고 있는 문화 안에서 기독교를 바라보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서구 기독교의 맹점에 눈떠 가는 그리스도인 등
▶ 추천의 글
"뉴비긴의 책들은 다원화 시대, 특히 종교 다원주의의 급속한 파급에 직면한 오늘의 교회와 선교회 그리고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명료하고 간결한 논리와 문체로 복음의 본질과 가치, 교회가 할 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의 글과 책은 무조건 읽으라고 권한다. 이 책도 물론 그 중의 하나다. 이 책을 출간하는 IVP에 감사하면서 이 책을 모든 목회자, 선교사, 신학생, 교우들의 필독서로 추천한다."
- 서정운(미주 한인 장로회 신학대학교 총장)
"만약 이 땅이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해야 할 무신론적 사회가 아니라, 수많은 신과 종교들의 시장에서 '왜 예수 그리스도인가'를 고백해야 하는 다원적 사회라면, 그리고 교회가 세상의 지배 질서와 타당성 구조를 거스르기보다는 그 안에 안주하여 공적인 세계에서의 변혁 능력을 상실하고 있다면, 뉴비긴을 읽으라. 이 책을 철저하게 읽으라. 미련함의 지혜와 능력을 발견할 것이다."
- 김기현(부산 수정로 침례교회 담임목사)
▶ 본문펼쳐보기
"내가 이 책에서 다루고자 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타문화권에서 복음을 전파할 때 제기되는 쟁점들을 일반적으로 살펴보는 것. 둘째, 근대 서구 문화의 본질적인 특징을 검토하되 현재 일어나고 있는 와해의 조짐까지 다루는 것. 셋째, 성경의 권위가 어떻게 근대서구 문화로 채색된 자들에게 하나의 실재로 부각될 수 있느냐는 중요한 질문을 직면하는 것. 넷째, 서구 문화의 지적 핵심에 해당하는 과학과 관련하여 복음과 서구 문화의 마주침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묻는 것. 다섯째, 서구의 정치와 관련하여 이와 똑같은 질문을 던지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와 같은 상호 대면을 가능케 하려면 교회가 할 일이 무엇인지 묻는 것 등이다." - 본문 중에서
목차
서문
제1장 계몽주의 이후의 문화와 선교적 과제
제2장 근대 서구 문화의 역사와 특징
제3장 성경, 복음, 공동체
제4장 우리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 과학과 나누는 대화
제5장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정치와 나누는 대화
제6장 우리는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교회의 소명
참고 도서
색인
저자 레슬리 뉴비긴(Lesslie Newbigin),
WCC(세계교회협의회)를 중심으로 한 에큐메니컬 운동의 지도자로서 진보, 보수 양진영에서 모든 존경받는 세계적인 인물이다. 그는 인도에서 35년간 선교사로 사역하였고, 은퇴 후에는 서구 사회에서의 기독교 변증과 복음 전도에 크게 기여한 사상가요 변증가로 활동했다. 저서로는 [다원주의 사회에서의 복음] [현대 서구 문화와 기독교] [선교신학 개요] [레슬리 뉴비긴의 요한복음 강해] [포스트모던 시대의 진리] [A Word in Season] 등이 있다.
과거든 현재든 문화로부터 자유로운 복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타문화권 선교에서 부딪히는 신학적 쟁점에 관한 연구는 많지만, 정작 다른 어떤 문화보다도 복음에 대한 저항이 심한 근대 서구 문화와 복음의 관계에 관한 연구는 드문 실정이다. 이 책은 "근대 서구 문화라는 인식 체계 및 삶의 방식과 복음 사이에 선교적 만남이 이루어진다면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근대 문화에 채색된 복음 속에 실재하는 진리의 핵심을 직면하게 한다.
20세기 대표적 복음주의 선교학자 레슬리 뉴비긴의 고전!
근대 문화에 채색된 복음 속에 실재하는 진리의 핵심을 발견하다!
복음과 서구 문화의 선교적 만남!
[이 책의 특징]
- 현재 우리가 속한 문화와 풍토 속에서의 복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
- 20세기 대표적 선교학자이자 진보와 보수 양 진영에서 존경받는 세계적 선교 운동가인 레슬리 뉴비긴의 고전
- 타문화권에서의 선교에서 나타나는 쟁점 중심에서 사고를 옮겨, 자문화권에서 인식한 복음을 성찰하고 반성할 기회를 제공하는 책.
- 서구 문화의 특징을 인식하고, 문화와 복음과의 대화를 모색하며, 교회의 사명을 일깨우는 책.
[독자 대상]
- 우리가 접하고 있는 문화 안에서 기독교를 바라보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서구 기독교의 맹점에 눈떠 가는 그리스도인 등
▶ 추천의 글
"뉴비긴의 책들은 다원화 시대, 특히 종교 다원주의의 급속한 파급에 직면한 오늘의 교회와 선교회 그리고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명료하고 간결한 논리와 문체로 복음의 본질과 가치, 교회가 할 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의 글과 책은 무조건 읽으라고 권한다. 이 책도 물론 그 중의 하나다. 이 책을 출간하는 IVP에 감사하면서 이 책을 모든 목회자, 선교사, 신학생, 교우들의 필독서로 추천한다."
- 서정운(미주 한인 장로회 신학대학교 총장)
"만약 이 땅이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해야 할 무신론적 사회가 아니라, 수많은 신과 종교들의 시장에서 '왜 예수 그리스도인가'를 고백해야 하는 다원적 사회라면, 그리고 교회가 세상의 지배 질서와 타당성 구조를 거스르기보다는 그 안에 안주하여 공적인 세계에서의 변혁 능력을 상실하고 있다면, 뉴비긴을 읽으라. 이 책을 철저하게 읽으라. 미련함의 지혜와 능력을 발견할 것이다."
- 김기현(부산 수정로 침례교회 담임목사)
▶ 본문펼쳐보기
"내가 이 책에서 다루고자 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타문화권에서 복음을 전파할 때 제기되는 쟁점들을 일반적으로 살펴보는 것. 둘째, 근대 서구 문화의 본질적인 특징을 검토하되 현재 일어나고 있는 와해의 조짐까지 다루는 것. 셋째, 성경의 권위가 어떻게 근대서구 문화로 채색된 자들에게 하나의 실재로 부각될 수 있느냐는 중요한 질문을 직면하는 것. 넷째, 서구 문화의 지적 핵심에 해당하는 과학과 관련하여 복음과 서구 문화의 마주침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묻는 것. 다섯째, 서구의 정치와 관련하여 이와 똑같은 질문을 던지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와 같은 상호 대면을 가능케 하려면 교회가 할 일이 무엇인지 묻는 것 등이다." - 본문 중에서
목차
서문
제1장 계몽주의 이후의 문화와 선교적 과제
제2장 근대 서구 문화의 역사와 특징
제3장 성경, 복음, 공동체
제4장 우리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 과학과 나누는 대화
제5장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정치와 나누는 대화
제6장 우리는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교회의 소명
참고 도서
색인
저자 레슬리 뉴비긴(Lesslie Newbigin),
WCC(세계교회협의회)를 중심으로 한 에큐메니컬 운동의 지도자로서 진보, 보수 양진영에서 모든 존경받는 세계적인 인물이다. 그는 인도에서 35년간 선교사로 사역하였고, 은퇴 후에는 서구 사회에서의 기독교 변증과 복음 전도에 크게 기여한 사상가요 변증가로 활동했다. 저서로는 [다원주의 사회에서의 복음] [현대 서구 문화와 기독교] [선교신학 개요] [레슬리 뉴비긴의 요한복음 강해] [포스트모던 시대의 진리] [A Word in Season]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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