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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위대한 여인들의 발자취(초대교회사편)
/라은성/그리심
「여인들의 발자취:초대교회사편」을 통해 독자들은 기독교 신앙을 간직했던 귀중한 여인들을 만나보고 그의 음성을 들을 것이다.
먼저 죽음 앞에서도 당당하게 맞섰던 장렬하게 순교한 여인들, 테클라, 도미틸다, 블란디나, 페페투아, 세실리아, 아나톨리아, 아가타, 펠라기아, 수잔나, 루시, 캐서린, 도로시, 아그네스, 그리고 마가렛 등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순교 앞에 독자들은 눈시울을 적시면서 자신의 신앙을 되돌아 볼 것이다.
두 번째로 만나보게 될 여인들은 경건하게 살기 위해 몸부림 쳤던 위대한 여인들이다. 그들은 테오세비아, 타이스, 이집트의 마리아, 마크리나. 올림피아스, 마르셀라, 그리고 멜라니아 등이다.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여인들의 모습이 어떠한지를 보면서 아름다운 순결한 인들을 만날 특권을 가질 것이다.
세 번째 만나보게 될 여인들은 위대한 모친들이다. 콘스탄틴 대제의 모친 헬레나, 그레고리의 모친 논나, 크리소스톰의 모친 안투사 등이다. 위대한 인물들 뒤에서 자녀들과 동생을 위해 헌신한 여인들의 귀중한 삶과 헌신을 볼 것이다.
네 번째는 위대한 지도자들을 만나볼 것이다. 에게리아, 파비올라, 파울리, 플체리아, 유토키아, 존비에브, 스콜라스티카, 브리지트, 클로틸다, 데오도라, 그리고 힐다 등이다.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도 연약한 여인으로 남아있지 않고 힘써서 교회를 위해 헌신했던 여인들을 만날 것이다. 이러나 여인들을 만나면서 자신의 모습을 비쳐볼 수 있어 무엇에서, 어떻게 바꿔야만 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저자 라은성
라은성(http://www.eunra.com)교수는 고신대학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그리고 미국으로 건너가 St. Louis에 있는 Covenant Theological Semi에 있는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Th, M.,역사신학); 그리고 남아공의 University of Pretoria(Ph.D.,역사신학)을 졸업했다. 미국에 있는 동안 Indiana 주에 있는 Evansville 한인교회를 3년간 담임목회 하였다. 귀국하여 지금까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 아세아 연합 신학대학원 등에서 후학들에게 교회사를 강의했으며, 현재는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역사신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특별히 저자는 교회사를 교회와 연결시키는데 깊은 관심을 자기고 있어 여러 교회들에게 교회사 강의를 행하고 있으며, 쉽게 일반 성도들이 교회사를 접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여러 잡지를 비롯한 신문에서도 교회사관에 대한 글들을 싣고 있다. 동시에 전문적인 교회사 연구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어 각종 종교재판, 템플기사단, 발도파, 트렌트 종교회의, 이단들, 영성신학, 수도원 운동, 영지주의, 여권주의, 그리고 로마 카톨릭 주의와 같은 주제를 연구하고 있다. 최근에 와서는 「다빈치 코드」비판에 앞장 서서 일반인들이 접할 수 있는 책을 저술했다. 또한, 신학도들이 연구논문을 쓸 때에 귀중한 지침이 되는 「연구주제부터 포맷까지」를 집필했으며, 한국교회에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교회에서 여성의 위치에 관한 역사적 근거로 제시될 수 있는 「위대한 여인들의 발자취」를 초대, 중세, 종교개혁, 그리고 근대교회사별로 일반성도들이 읽을 수 있는 책들을 집필했고, 또 집필하고 있다. 그 동안 역사 신학도를 위해 필독서를 번역했는데 그 중에서 「교회사에 나타난 이단과 정통」(그리심, 2001), 「기독교 역사가들」(이레,2002), 「르네상스와 종교개혁」(그리심,2002), 「로마 카톨릭 주의와 복음주의」(그리심, 2003), 「역사신학」(하, 2005)등이 있다
목차
1. 바울의 제자 테클라
주후 1세기에 살았던 여성들 가운데 사도와 같은 영향력을 드러냈던 여성
2.1세기 순교자 도미틸라
도미치안의 질녀, 그리스도를 증거했다는 죄명으로 집정관이었던 남편과 함께 섬으로 추방 당하고결국 화형을 받아 순교
3. 이단자 프리스킬라
2세기 말, 이단자 몬타누스는 성령께서 교회에 새로운 계시를 주시고 있다고 주장, 두 명의 여인 프리스킬라와 막시밀라와 함께 이단 운동의...
4. 리용의 순교자 블란디나
202년 리용의 감독 포티누스를 이어 이레니우스가 순교했다. 그가 죽을 때 19,000여명의 기독교인들이 함게 순교했다. 그리하여 로마 시는 온통 피로 물들 수밖에 없었다. 그 가운데 연약한 여자 노예 블란디나가 있었다.
5. 최초의 여류 저자 페페투아
22세로 짧은 생애를 마친 페페투아는 2세기 말과 3세기 초 로마 제국의 엄격한 사회적 억압 속에서 수많은 사회적 변화를 구체화 시켰던 젊은 로마 여인이었다. 그녀의 순교이야기는 후기에 와서 많은 성도들에게 귀감과 감동이 되었다.
6. 음악가 세실리아
로마의 귀족 출신으로 순결을 지켜 순교한 조귀한 여성, 특별히 교회 음악사에 차지하는 그녀의 위치 때문에 존경 받는다.
7. 귀족 여인(여자 형제)의 순교 아니톨리아와 빅토리아
로마의 트라이누스 데시우스 때에 귀족 여인이었다. 여동생 빅토리아와 함께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 때문에 순교당했다.
8. 가슴을 드린 여인
아가타는 시실리에 있는 팔레르모와 카타니아 도시에 순전하고 거룩한 삶을 살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던 조귀한 여인이었다. 그녀는 로마제국의 황제 데시우스의 박해 시에 카타니아에 순결을 지키면서 순교당했다.
9. 디오클레치안 치하에서 순교당한 여인들
(1) 다소의 펠라기아
(2) 안디옥의 펠라기아
(3) 수잔나: 황제 가문
(4) 루시: 불에 연단된 믿음
(5) 캐서린: 그리스도의 신부
(6) 도로시: 사과와 장미
(7) 아그네스: 어린양
10. 하나님을 경외한 여인 마가렛
주옥과 같이 티없이 맑은 아름다운 여인으로 순결을 지키며 순교했다.
11. 콘스탙니의 어머니 헬레나
이 여인은 로마제국의 기독교 황제 콘스탄틴의 모친 헬레나이다. 그녀는 베들레헴에 성탄교회를 건축하고 예루살렘에 성묘교회를 건축했다.
12. 회개 타이스
타이스는 아름다움을 지닌 여인이었다. 그녀는 수치를 모르는 모친으로 인해 젊은 날에 몸을 팔았다. '만일 당신이 이것을 아신다면 어떻게 그렇게 많은 여혼들을 멸망으로 인도하십니까?'그녀는 이 말씀을 듣자 갑작스럽게 자신의 모든 삶이 주마등처럼 지나감을 느꼈다.
13. 그레고리의 어머니 논나
290년 캅파도키아(지금의 터기)에서 태어난 그녀는 그야말로 아내이며 어머니로서 기독교인들에게 모범이 되는 여성이다. 논나는 그레고리와 결혼하여 남편을 개종시키는데 큰 일을 감당했다. 그 후 그레고리는 논나의 헌신적인 삶을 통해...
14. 교사 마크리나
마크리나는 경건한 부모 바실과 에밀리아에게서 태어난 첫 아이였다. 본래 그녀를 티일라라고 불렀지만 후에 경건한 할머니의 이름을 따라 '마크리나'로 불렀다. 모친은 여성으로 필요한 성품과 자질을 그녀가 갖출 수 있도록...
15. 어거스틴의 어머니 모니카
모니카는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기억하고 있는 위대한 여성이다. 모든 기독교인 어머니들의 최상의 모범으로 존경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위대한 교부인 어거스틴을 이 세상에 낳았을 뿐 아니라 영적으로 중생하도록 도왔던 여인이었기 때문이다.
16. 여사제 테오세비아
테오세비아는 대체적으로 닛사의 그레고리의 아내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부제로 수임을 받고 교리문답을 배우는 자들을 가르쳤을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세례를 베풀기도 하고 병든 자들을 돌보기도 했다.
17. 예루살렘 방문일지 에게리아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시고 70년 9월 예루살렘이 로마제국에 의해 파괴된 후, 예루살렘과 유대 땅에 대한 묘사와 당시 기독교인들의 예배형태를 기록한 문서가 있다. 그 문서를 기록한 여인이 에게리아이다.
18. 위로자 파비올라
제롬은 그의 저서에서 파비올라가 최초로 병원을 세우고 베들레헴을 방문하고, 성경연구에 열정을 가진 여인으로 묘사하고 있다.
19. 제롬의조력자 파울라
미망인 파울라와 그녀의 딸, 유스토키움은 성경을 라틴어로 번역하는 제롬을 조력하기로 결정했던 최초의 여인들로서 마르셀라 거처에 살았다.
20. 크리소스톰의 어머니 안투사
'황금의 입'을 가졌다는 위대한 설교가 존 크리소스톰. 그의 어머니 안투사는 남편을 여윈 후에 아들의 교육을 위하여 철저한 헌신을 한다. 웅변을 가르치고, 헬라의 고전과 학문을 배우도록 했다.
21. 여부제 올림피아스
올림피아스는 유머 감각을 지닌 여성으로 용감하게 박해를 이겨냈다. 대감독이 이교적이지는 않았지만, 그녀는 불공정 가운데서 자신의 부제직을 성실하게 감당했다. 말하자면 교회 업무를 전문적으로 감당하는 여인이었다.
22. 로마의 귀부인 마르셀라
마르셀라는 부유하고 아름다운 로마 출신 여인으로 마르셀리 귀족 가문 출신이었지만 화려한 학문과 옷과 사치스러움으로 유명한 것이 아니라 기독교 여인으로 4세기 기독교 공동체의 지도자로서 그리고 성경을 사랑하는 여인으로 우리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23. 사막의 여인 이집트의 마리아
이집트의 마리아는 4세기 중엽 겨우 12세의 어린 나이로 북아프리카의 알렉산드리아에서 수많은 세월 동안 매춘부 노릇을 했다. 17년 동안 매춘부로서 죄와 더불어 뒹굴며 그 안에서 즐기며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24. 그리스도의 군사 멜라니아
이태리에 서고트족 알라릭의 침략이 있었기에 멜라니아는 408년 로마시를 떠나 2년 동안 시실리에 있는 메사나 근교에 살았다. 이곳에서의 그녀의 삶은 수도원적 삶이었고 어거스틴과 그의 친구 알리피우스와 친하게 지냈다.
25. 정통의 기둥 풀체리아
서로마제국이 서서히 멸망하고 있었던 시기에 풀체리아는 40년 동안 로마제국을 섭정했던 황후였다. 그녀는 교회를 위해 많은 일을 했으며 중세시대 이후부터 그녀를 '성녀'라고 부를 정도였다.
26. 여류 시인 유도키아
유도키아는 신비주의자의 삶을 살았고, 거의 수녀와 같은 삶을 살았다. 또 유도키아는 가난에 대한 글을 많이 썼다.
27. 파리의 선지자 존비에브
존비에브는 512년 세상을 떠나기 전, 베드로와 바울 교회를 위한 일에 착수했다. 교회가 완성되자 그녀의 유해가 그 곳에 안치되었다. 많은 사람들은 그녀의 무덤에 닿기만 하면 기적이 일어난다고 여겨 수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보려고 찾아왔다.
28. 여감독 브리지트
브리지트는 최초의 아일랜드의 수녀이다. 전설에 의하면, 그녀의 부친은 렌스터의 이교도 스코틀랜드 왕의 후에 두브타그 였고, 모친은 브로이크세크로서 아일랜드이 패트릭에게서 세례를 받은 픽드족의 노예인 기독교인이었다고 한다.
29. 베테딕트의 누이 스콜라스티카
스콜라티카는 쌍둥이 누르시아의 베네딕트와 함께 같은 날 몽트 카시노에서 태어나서 같은 묘지에 묻혀 잇다. 그녀는 베네딕트의 생애에 큰 영향을 끼쳤다.
30. 유럽을 변화시킨 왕후 클로틸다
왕의 마음을 사로잡아 개종시킨 아름답고 존귀한 클로틸다. 그녀의 영향력은 죽음으로 끝나지 않았다. 그녀는 유럽의 국가마다 복음의 문이 열리게 했다.
31. 여권주의자 데오도라
데오도라는 동로마제국의 황제 저스티니안의 아내였다. 그녀는 교회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이룬 위대한 여인이었다. 또 경건한 기독교 여인으로서 탁월한 지성과 학문을 겸비하였고 도덕적 개혁가였다.
32. 대수도원장 힐다
힐다는 앵들로 색스 존 귀족 출신이었지만 그녀의 어린 시절에 대해서는 전혀 알 길이 없다. 하지만 그녀의 이야기를 옛 프랑스인 프랑크족의 왕후 클로틸다와 연관시키면 흥미로워진다.
「여인들의 발자취:초대교회사편」을 통해 독자들은 기독교 신앙을 간직했던 귀중한 여인들을 만나보고 그의 음성을 들을 것이다.
먼저 죽음 앞에서도 당당하게 맞섰던 장렬하게 순교한 여인들, 테클라, 도미틸다, 블란디나, 페페투아, 세실리아, 아나톨리아, 아가타, 펠라기아, 수잔나, 루시, 캐서린, 도로시, 아그네스, 그리고 마가렛 등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순교 앞에 독자들은 눈시울을 적시면서 자신의 신앙을 되돌아 볼 것이다.
두 번째로 만나보게 될 여인들은 경건하게 살기 위해 몸부림 쳤던 위대한 여인들이다. 그들은 테오세비아, 타이스, 이집트의 마리아, 마크리나. 올림피아스, 마르셀라, 그리고 멜라니아 등이다.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여인들의 모습이 어떠한지를 보면서 아름다운 순결한 인들을 만날 특권을 가질 것이다.
세 번째 만나보게 될 여인들은 위대한 모친들이다. 콘스탄틴 대제의 모친 헬레나, 그레고리의 모친 논나, 크리소스톰의 모친 안투사 등이다. 위대한 인물들 뒤에서 자녀들과 동생을 위해 헌신한 여인들의 귀중한 삶과 헌신을 볼 것이다.
네 번째는 위대한 지도자들을 만나볼 것이다. 에게리아, 파비올라, 파울리, 플체리아, 유토키아, 존비에브, 스콜라스티카, 브리지트, 클로틸다, 데오도라, 그리고 힐다 등이다.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도 연약한 여인으로 남아있지 않고 힘써서 교회를 위해 헌신했던 여인들을 만날 것이다. 이러나 여인들을 만나면서 자신의 모습을 비쳐볼 수 있어 무엇에서, 어떻게 바꿔야만 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저자 라은성
라은성(http://www.eunra.com)교수는 고신대학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그리고 미국으로 건너가 St. Louis에 있는 Covenant Theological Semi에 있는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Th, M.,역사신학); 그리고 남아공의 University of Pretoria(Ph.D.,역사신학)을 졸업했다. 미국에 있는 동안 Indiana 주에 있는 Evansville 한인교회를 3년간 담임목회 하였다. 귀국하여 지금까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 아세아 연합 신학대학원 등에서 후학들에게 교회사를 강의했으며, 현재는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역사신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특별히 저자는 교회사를 교회와 연결시키는데 깊은 관심을 자기고 있어 여러 교회들에게 교회사 강의를 행하고 있으며, 쉽게 일반 성도들이 교회사를 접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여러 잡지를 비롯한 신문에서도 교회사관에 대한 글들을 싣고 있다. 동시에 전문적인 교회사 연구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어 각종 종교재판, 템플기사단, 발도파, 트렌트 종교회의, 이단들, 영성신학, 수도원 운동, 영지주의, 여권주의, 그리고 로마 카톨릭 주의와 같은 주제를 연구하고 있다. 최근에 와서는 「다빈치 코드」비판에 앞장 서서 일반인들이 접할 수 있는 책을 저술했다. 또한, 신학도들이 연구논문을 쓸 때에 귀중한 지침이 되는 「연구주제부터 포맷까지」를 집필했으며, 한국교회에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교회에서 여성의 위치에 관한 역사적 근거로 제시될 수 있는 「위대한 여인들의 발자취」를 초대, 중세, 종교개혁, 그리고 근대교회사별로 일반성도들이 읽을 수 있는 책들을 집필했고, 또 집필하고 있다. 그 동안 역사 신학도를 위해 필독서를 번역했는데 그 중에서 「교회사에 나타난 이단과 정통」(그리심, 2001), 「기독교 역사가들」(이레,2002), 「르네상스와 종교개혁」(그리심,2002), 「로마 카톨릭 주의와 복음주의」(그리심, 2003), 「역사신학」(하, 2005)등이 있다
목차
1. 바울의 제자 테클라
주후 1세기에 살았던 여성들 가운데 사도와 같은 영향력을 드러냈던 여성
2.1세기 순교자 도미틸라
도미치안의 질녀, 그리스도를 증거했다는 죄명으로 집정관이었던 남편과 함께 섬으로 추방 당하고결국 화형을 받아 순교
3. 이단자 프리스킬라
2세기 말, 이단자 몬타누스는 성령께서 교회에 새로운 계시를 주시고 있다고 주장, 두 명의 여인 프리스킬라와 막시밀라와 함께 이단 운동의...
4. 리용의 순교자 블란디나
202년 리용의 감독 포티누스를 이어 이레니우스가 순교했다. 그가 죽을 때 19,000여명의 기독교인들이 함게 순교했다. 그리하여 로마 시는 온통 피로 물들 수밖에 없었다. 그 가운데 연약한 여자 노예 블란디나가 있었다.
5. 최초의 여류 저자 페페투아
22세로 짧은 생애를 마친 페페투아는 2세기 말과 3세기 초 로마 제국의 엄격한 사회적 억압 속에서 수많은 사회적 변화를 구체화 시켰던 젊은 로마 여인이었다. 그녀의 순교이야기는 후기에 와서 많은 성도들에게 귀감과 감동이 되었다.
6. 음악가 세실리아
로마의 귀족 출신으로 순결을 지켜 순교한 조귀한 여성, 특별히 교회 음악사에 차지하는 그녀의 위치 때문에 존경 받는다.
7. 귀족 여인(여자 형제)의 순교 아니톨리아와 빅토리아
로마의 트라이누스 데시우스 때에 귀족 여인이었다. 여동생 빅토리아와 함께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 때문에 순교당했다.
8. 가슴을 드린 여인
아가타는 시실리에 있는 팔레르모와 카타니아 도시에 순전하고 거룩한 삶을 살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던 조귀한 여인이었다. 그녀는 로마제국의 황제 데시우스의 박해 시에 카타니아에 순결을 지키면서 순교당했다.
9. 디오클레치안 치하에서 순교당한 여인들
(1) 다소의 펠라기아
(2) 안디옥의 펠라기아
(3) 수잔나: 황제 가문
(4) 루시: 불에 연단된 믿음
(5) 캐서린: 그리스도의 신부
(6) 도로시: 사과와 장미
(7) 아그네스: 어린양
10. 하나님을 경외한 여인 마가렛
주옥과 같이 티없이 맑은 아름다운 여인으로 순결을 지키며 순교했다.
11. 콘스탙니의 어머니 헬레나
이 여인은 로마제국의 기독교 황제 콘스탄틴의 모친 헬레나이다. 그녀는 베들레헴에 성탄교회를 건축하고 예루살렘에 성묘교회를 건축했다.
12. 회개 타이스
타이스는 아름다움을 지닌 여인이었다. 그녀는 수치를 모르는 모친으로 인해 젊은 날에 몸을 팔았다. '만일 당신이 이것을 아신다면 어떻게 그렇게 많은 여혼들을 멸망으로 인도하십니까?'그녀는 이 말씀을 듣자 갑작스럽게 자신의 모든 삶이 주마등처럼 지나감을 느꼈다.
13. 그레고리의 어머니 논나
290년 캅파도키아(지금의 터기)에서 태어난 그녀는 그야말로 아내이며 어머니로서 기독교인들에게 모범이 되는 여성이다. 논나는 그레고리와 결혼하여 남편을 개종시키는데 큰 일을 감당했다. 그 후 그레고리는 논나의 헌신적인 삶을 통해...
14. 교사 마크리나
마크리나는 경건한 부모 바실과 에밀리아에게서 태어난 첫 아이였다. 본래 그녀를 티일라라고 불렀지만 후에 경건한 할머니의 이름을 따라 '마크리나'로 불렀다. 모친은 여성으로 필요한 성품과 자질을 그녀가 갖출 수 있도록...
15. 어거스틴의 어머니 모니카
모니카는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기억하고 있는 위대한 여성이다. 모든 기독교인 어머니들의 최상의 모범으로 존경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위대한 교부인 어거스틴을 이 세상에 낳았을 뿐 아니라 영적으로 중생하도록 도왔던 여인이었기 때문이다.
16. 여사제 테오세비아
테오세비아는 대체적으로 닛사의 그레고리의 아내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부제로 수임을 받고 교리문답을 배우는 자들을 가르쳤을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세례를 베풀기도 하고 병든 자들을 돌보기도 했다.
17. 예루살렘 방문일지 에게리아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시고 70년 9월 예루살렘이 로마제국에 의해 파괴된 후, 예루살렘과 유대 땅에 대한 묘사와 당시 기독교인들의 예배형태를 기록한 문서가 있다. 그 문서를 기록한 여인이 에게리아이다.
18. 위로자 파비올라
제롬은 그의 저서에서 파비올라가 최초로 병원을 세우고 베들레헴을 방문하고, 성경연구에 열정을 가진 여인으로 묘사하고 있다.
19. 제롬의조력자 파울라
미망인 파울라와 그녀의 딸, 유스토키움은 성경을 라틴어로 번역하는 제롬을 조력하기로 결정했던 최초의 여인들로서 마르셀라 거처에 살았다.
20. 크리소스톰의 어머니 안투사
'황금의 입'을 가졌다는 위대한 설교가 존 크리소스톰. 그의 어머니 안투사는 남편을 여윈 후에 아들의 교육을 위하여 철저한 헌신을 한다. 웅변을 가르치고, 헬라의 고전과 학문을 배우도록 했다.
21. 여부제 올림피아스
올림피아스는 유머 감각을 지닌 여성으로 용감하게 박해를 이겨냈다. 대감독이 이교적이지는 않았지만, 그녀는 불공정 가운데서 자신의 부제직을 성실하게 감당했다. 말하자면 교회 업무를 전문적으로 감당하는 여인이었다.
22. 로마의 귀부인 마르셀라
마르셀라는 부유하고 아름다운 로마 출신 여인으로 마르셀리 귀족 가문 출신이었지만 화려한 학문과 옷과 사치스러움으로 유명한 것이 아니라 기독교 여인으로 4세기 기독교 공동체의 지도자로서 그리고 성경을 사랑하는 여인으로 우리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23. 사막의 여인 이집트의 마리아
이집트의 마리아는 4세기 중엽 겨우 12세의 어린 나이로 북아프리카의 알렉산드리아에서 수많은 세월 동안 매춘부 노릇을 했다. 17년 동안 매춘부로서 죄와 더불어 뒹굴며 그 안에서 즐기며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24. 그리스도의 군사 멜라니아
이태리에 서고트족 알라릭의 침략이 있었기에 멜라니아는 408년 로마시를 떠나 2년 동안 시실리에 있는 메사나 근교에 살았다. 이곳에서의 그녀의 삶은 수도원적 삶이었고 어거스틴과 그의 친구 알리피우스와 친하게 지냈다.
25. 정통의 기둥 풀체리아
서로마제국이 서서히 멸망하고 있었던 시기에 풀체리아는 40년 동안 로마제국을 섭정했던 황후였다. 그녀는 교회를 위해 많은 일을 했으며 중세시대 이후부터 그녀를 '성녀'라고 부를 정도였다.
26. 여류 시인 유도키아
유도키아는 신비주의자의 삶을 살았고, 거의 수녀와 같은 삶을 살았다. 또 유도키아는 가난에 대한 글을 많이 썼다.
27. 파리의 선지자 존비에브
존비에브는 512년 세상을 떠나기 전, 베드로와 바울 교회를 위한 일에 착수했다. 교회가 완성되자 그녀의 유해가 그 곳에 안치되었다. 많은 사람들은 그녀의 무덤에 닿기만 하면 기적이 일어난다고 여겨 수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보려고 찾아왔다.
28. 여감독 브리지트
브리지트는 최초의 아일랜드의 수녀이다. 전설에 의하면, 그녀의 부친은 렌스터의 이교도 스코틀랜드 왕의 후에 두브타그 였고, 모친은 브로이크세크로서 아일랜드이 패트릭에게서 세례를 받은 픽드족의 노예인 기독교인이었다고 한다.
29. 베테딕트의 누이 스콜라스티카
스콜라티카는 쌍둥이 누르시아의 베네딕트와 함께 같은 날 몽트 카시노에서 태어나서 같은 묘지에 묻혀 잇다. 그녀는 베네딕트의 생애에 큰 영향을 끼쳤다.
30. 유럽을 변화시킨 왕후 클로틸다
왕의 마음을 사로잡아 개종시킨 아름답고 존귀한 클로틸다. 그녀의 영향력은 죽음으로 끝나지 않았다. 그녀는 유럽의 국가마다 복음의 문이 열리게 했다.
31. 여권주의자 데오도라
데오도라는 동로마제국의 황제 저스티니안의 아내였다. 그녀는 교회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이룬 위대한 여인이었다. 또 경건한 기독교 여인으로서 탁월한 지성과 학문을 겸비하였고 도덕적 개혁가였다.
32. 대수도원장 힐다
힐다는 앵들로 색스 존 귀족 출신이었지만 그녀의 어린 시절에 대해서는 전혀 알 길이 없다. 하지만 그녀의 이야기를 옛 프랑스인 프랑크족의 왕후 클로틸다와 연관시키면 흥미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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