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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히브리서/이필찬/이레서원/2004.1.7/376쪽/12,000원
1세기 유대 그리스도인들이 혹독한 박해와 고난을 기꺼이 감내할 수 잇었던 것은 마지막 날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오신 새언약의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의 탁월성과 그가 이루신 구원의 충족성에 대한 분명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시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위로와 소망과 격려가 되었던 말씀을 어떻게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에게 동일한 도전을 주는 말씀으로 선포할 것인가?
이 책은 충실한 원문 주석과 구조 분석, 주어진 본문 속에서의 핵심 메시지와 설교 포인트, 설교 적용과 본문 이해를 위한 질문 등을 통해 '그 시대'의 말씀을 '이 시대' 우리들에게 말씀하시는 메시지로 준비하는데 필요한 내용들을 충실하게 제공하고 있다.
● 저자 이필찬
총신대학(B.A)과 합동 신학대학원(M.Div)을 나와 미국의 칼빈 신학대학원에서 석사학위(Th.M)를 거쳐 영국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교에서 리챠드 보캄 교수의 지도를 받아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새 예루살렘'(이 논문은 세계적인 출판사로 알려진 독일 튀빙켄의 Mohr Siebeck에서 2001년에 WUNT 2시리즈의 129번째 책으로 출판)연구로 1999년 2월 박사 학위를 받고 귀국하여 30년 전통의 웨스트 민스터 신학대학원 대학교에서 신약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두란노 바이블 칼리지 등에서 요한계시록/요한복음을 강의해 오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요한계시록 어떻게 읽을 것인가'(성서 유니온 간)과 역서로는 리챠드 보캄저 '요한계시록 신학'(한들 출판사 간)이 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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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와 설교 시리즈'를 내면서
서문
제 1부 서론 : 그리스도의 탁월성과 성육신
제 2부 본론 1 : 안식과 성숙
제 3부 본론 2 : 새언약의 도래
제 4부 결론 : 교회 공동체를 위한 적용
주(註)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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