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서평
부부가 함께 하는 남자들의 내면 세계의 진실
여자들만 위하여/션티 펠드한/미션월드/[이종수]
여자들은 남자들의 내면 세계가 궁금하다. 왜일까?
살면서 남자들이 하는 말이나 행동 때문에 혼란스러웠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기 때문일게다. 여기 그런 궁금증을 가진 여자들을 위한 책이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천여명이 넘는 남자들과 직접 또는 서면 인터뷰를 통해 여자들이 경험하는 이런 상황에 대한 답을 찾았다. 그리고 남자들의 내면 세계의 진실을 접한 후, 저자는 진심으로 자신의 남편을 이해하고 인정하며 도울수있게 되었다고 말한다.
우리 대부분은 자신만의 세계, 혹은 자신만의 성세계에 갇혀 있다. 그래서 다른 성을 이해한다고 말하지만 사실 정확히 이해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 그럴 것이라는 추측에서 나온 것이 허다하고, 또한 이론에 불과한 경우도 많다. 진실한 남녀관계는 추측이나 단순한 이론 위에 터잡지 않는다. 대개 남녀간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갈등은 서로에 대한 오해에서 불거지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그래서 진실한 관계를 위해, 그리고 서로를 이해하고 또한 서로를 돕기 위해 그 내면세계를 들여다 보는 일은 수고롭지만 분명 기대치 못한 기쁨을 안겨줄 것이 분명하다.
이 책은 남편을 둔 아내나, 애인을 둔 여성, 그리고 남성 심리 및 남자들의 내면 세계를 알고픈 모든 여성을 위한 책이다. 필자는 남자로서 꽤나 재미있어서 하면서, 이 책을 읽었기 때문에, 남성들이 읽어도 좋을듯하다. 책 제목이 주는 뉘앙스 때문에, 필자는 금남의 집을 엿보는 것이 흉이 될 수도 있겠다 싶어 마음이 조마조마 했었지만, 그건 기우일 뿐. 남자인 나 조차도 인식하지 못했던 남자들의 내면 세계를 들여다 보면서 때로는 가슴이 덜컹, 출렁하면서도, 나의 마음은 진실의 순간이 가져다주는 정화의 기쁨으로 가득할 수 있었다.
저자는 말한다.
- 남자는 사랑만으로는 부족하고 사랑보다는 존경이 더 필요하다.
- 보다 만족스런 성생활이 남자들에겐 세상을 더욱 힘있게 살아갈 힘의 원천이 된다.
- 항상 말과 행동을 통해 남편을 자랑스러워하고, 남편을 믿고 신뢰함을 나타내는 것이 중요하다.
- 아내가 남편을 지지하고 믿어 준다면 그는 세상을 정복하거나 적어도 세상의 한 부분은 그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 남자들은 아내에게 신혼 여행 때 입었던 비키니를 다시 꺼내 입을 수 있는 몸매를 원하는게 아니다. 남편을 위해 기꺼이 자신을 가꾸어 주기를 바라는 것이다.
나는 저자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다. ‘션티, 이런 칭찬과 격려의 말을 해주어서 고마워요. 이 세상의 모든 남편들을 대신할 수만 있다면, 그렇다면 대신해서 감사의 말을 하고 싶어요. 감사해요.’
이제 이 책이 결코 여자들만 위한 책이 아님이 분명해졌을 것이다. 필자는 보다 많은 남자들, 즉 남편들이 이 책을 읽기를 원한다. 기대 이상의 큰 감동과 격려를 받을 것이다. 사실 이 책은 아내와 남편이 함께 읽으면 더 좋다. 그렇게 함으로써 아내들이 저자를 본받아 남편들을 이해하고, 또 남편들을 존경하고 신뢰함으로써 가정을 하나님의 축복의 장소로 바꿀수있기를 바란다. 그래서 보다 많은 부부가 이 책을 통해 유익을 얻게 되고, 그러할 때 부부를 서로 돕도록 동반자로 부르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부부는 더욱 부부관계의 풍성함을 누릴 수 있게 될 줄로 믿는다. 덧붙혀 필자는 이 책을 남편들이 원하는 대로 강인하고 다정하며 신실한 여성이 되고자 하는 소망을 가지고 이 초대에 기꺼이 응하고자 하는 모든 여성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아내를 너무나 사랑하는 남편들을 대신하여 권하고 싶다.
저자 션티 펠드한 (Shaunti Feldhahn)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신문 칼럼니스트이자 공공정책 분석가이다. 그녀는 하버드 대학에서 공공정책학으로 학위를 받았고, 월스트리트와 국회에서 다년간 근무한 경력이 있다. 2005년 현재 션티는 매주 '애틀란타 저널 컨스티튜션'(Atlanta Journal-constitution)에 여성과 대중문화에 대한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여자들은 남자들의 내면 세계가 궁금하다. 왜일까?
살면서 남자들이 하는 말이나 행동 때문에 혼란스러웠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기 때문일게다. 여기 그런 궁금증을 가진 여자들을 위한 책이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천여명이 넘는 남자들과 직접 또는 서면 인터뷰를 통해 여자들이 경험하는 이런 상황에 대한 답을 찾았다. 그리고 남자들의 내면 세계의 진실을 접한 후, 저자는 진심으로 자신의 남편을 이해하고 인정하며 도울수있게 되었다고 말한다.
우리 대부분은 자신만의 세계, 혹은 자신만의 성세계에 갇혀 있다. 그래서 다른 성을 이해한다고 말하지만 사실 정확히 이해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 그럴 것이라는 추측에서 나온 것이 허다하고, 또한 이론에 불과한 경우도 많다. 진실한 남녀관계는 추측이나 단순한 이론 위에 터잡지 않는다. 대개 남녀간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갈등은 서로에 대한 오해에서 불거지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그래서 진실한 관계를 위해, 그리고 서로를 이해하고 또한 서로를 돕기 위해 그 내면세계를 들여다 보는 일은 수고롭지만 분명 기대치 못한 기쁨을 안겨줄 것이 분명하다.
이 책은 남편을 둔 아내나, 애인을 둔 여성, 그리고 남성 심리 및 남자들의 내면 세계를 알고픈 모든 여성을 위한 책이다. 필자는 남자로서 꽤나 재미있어서 하면서, 이 책을 읽었기 때문에, 남성들이 읽어도 좋을듯하다. 책 제목이 주는 뉘앙스 때문에, 필자는 금남의 집을 엿보는 것이 흉이 될 수도 있겠다 싶어 마음이 조마조마 했었지만, 그건 기우일 뿐. 남자인 나 조차도 인식하지 못했던 남자들의 내면 세계를 들여다 보면서 때로는 가슴이 덜컹, 출렁하면서도, 나의 마음은 진실의 순간이 가져다주는 정화의 기쁨으로 가득할 수 있었다.
저자는 말한다.
- 남자는 사랑만으로는 부족하고 사랑보다는 존경이 더 필요하다.
- 보다 만족스런 성생활이 남자들에겐 세상을 더욱 힘있게 살아갈 힘의 원천이 된다.
- 항상 말과 행동을 통해 남편을 자랑스러워하고, 남편을 믿고 신뢰함을 나타내는 것이 중요하다.
- 아내가 남편을 지지하고 믿어 준다면 그는 세상을 정복하거나 적어도 세상의 한 부분은 그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 남자들은 아내에게 신혼 여행 때 입었던 비키니를 다시 꺼내 입을 수 있는 몸매를 원하는게 아니다. 남편을 위해 기꺼이 자신을 가꾸어 주기를 바라는 것이다.
나는 저자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다. ‘션티, 이런 칭찬과 격려의 말을 해주어서 고마워요. 이 세상의 모든 남편들을 대신할 수만 있다면, 그렇다면 대신해서 감사의 말을 하고 싶어요. 감사해요.’
이제 이 책이 결코 여자들만 위한 책이 아님이 분명해졌을 것이다. 필자는 보다 많은 남자들, 즉 남편들이 이 책을 읽기를 원한다. 기대 이상의 큰 감동과 격려를 받을 것이다. 사실 이 책은 아내와 남편이 함께 읽으면 더 좋다. 그렇게 함으로써 아내들이 저자를 본받아 남편들을 이해하고, 또 남편들을 존경하고 신뢰함으로써 가정을 하나님의 축복의 장소로 바꿀수있기를 바란다. 그래서 보다 많은 부부가 이 책을 통해 유익을 얻게 되고, 그러할 때 부부를 서로 돕도록 동반자로 부르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부부는 더욱 부부관계의 풍성함을 누릴 수 있게 될 줄로 믿는다. 덧붙혀 필자는 이 책을 남편들이 원하는 대로 강인하고 다정하며 신실한 여성이 되고자 하는 소망을 가지고 이 초대에 기꺼이 응하고자 하는 모든 여성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아내를 너무나 사랑하는 남편들을 대신하여 권하고 싶다.
저자 션티 펠드한 (Shaunti Feldhahn)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신문 칼럼니스트이자 공공정책 분석가이다. 그녀는 하버드 대학에서 공공정책학으로 학위를 받았고, 월스트리트와 국회에서 다년간 근무한 경력이 있다. 2005년 현재 션티는 매주 '애틀란타 저널 컨스티튜션'(Atlanta Journal-constitution)에 여성과 대중문화에 대한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 895740158X_1.jpg (0B) (0)
2,664개(100/134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