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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교회 존재 가치는 크기가 아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작은 교회/루스 A. 터커/최요한/스텝스톤/[북뉴스]
오늘날 대형교회들은 맹목적인 추앙을 받고 있다.
작은 교회들은 대형교회의 그늘에 가려지거나, 아니면 뒤쳐진 존재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우리로 하여금 교회의 진정성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그리고 교회의 존재 가치는 크기가 아니라 깊이임을 새삼 일깨워준다.
오랫동안 작은 교회의 사모로 사역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저자는 이렇게 대형 교회의 그늘에 가려 제대로 보지 못했던 작은 교회의 존재 이유를 이야기한다. 작은 교회는 소외받는 사람이 없이, 하나님 나라의 임재 속에서 생명력 있는 예배와 섬김의 신앙을 할 수 있는 삶의 자리이다. 이를 통해 작은 교회와 그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가 대형 교회와는 또 다른 자기만의 방식과 특징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달려갈 수 있는 길을 제안한다.
우리는 오랜 동안 숫자만이 성공의 지표라는 인식 가운데 살아왔다. 우리 현대인들의 영성은 정화가 필요하다. 이 책은 작은 교회의 ‘뒤처진’ 상황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해주면서 오염된 우리의 영성을 정화해준다. 작은 숫자 속에서 생명력 넘쳐나며 따뜻한 애정을 나눌 수 있는 신앙의 자리를 잔잔한 감동과 함께 소개하는 이 책은, 우리를 눈물과 감동과 환희 속으로 이끌어준다. 모든 목회자들은 이 책을 꼭 읽어야 한다.
글 이종수 크리스찬북뉴스 대표
저자 루스 A. 터커
어린 시절, 작은 교회에 다니며 신앙의 기반의 형성한 저자는 작은 교회의 사모가 되었다. 이 시절에 남편을 도와 여러 사역을 도맡아 하며 대형 교회에서는 얻을 수 없는 신앙 유산을 발견했다. 미시간 주 그랜드래피즈에 있는 칼빈신학대학원 선교학 부교수로 있었고, 저술가로서 17권의 책을 썼다. 대표작으로 《선교사 열전》, 《유명 목회자 부인들의 사생활》, 《신앙을 버리다》등이 있다.
오늘날 대형교회들은 맹목적인 추앙을 받고 있다.
작은 교회들은 대형교회의 그늘에 가려지거나, 아니면 뒤쳐진 존재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우리로 하여금 교회의 진정성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그리고 교회의 존재 가치는 크기가 아니라 깊이임을 새삼 일깨워준다.
오랫동안 작은 교회의 사모로 사역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저자는 이렇게 대형 교회의 그늘에 가려 제대로 보지 못했던 작은 교회의 존재 이유를 이야기한다. 작은 교회는 소외받는 사람이 없이, 하나님 나라의 임재 속에서 생명력 있는 예배와 섬김의 신앙을 할 수 있는 삶의 자리이다. 이를 통해 작은 교회와 그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가 대형 교회와는 또 다른 자기만의 방식과 특징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달려갈 수 있는 길을 제안한다.
우리는 오랜 동안 숫자만이 성공의 지표라는 인식 가운데 살아왔다. 우리 현대인들의 영성은 정화가 필요하다. 이 책은 작은 교회의 ‘뒤처진’ 상황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해주면서 오염된 우리의 영성을 정화해준다. 작은 숫자 속에서 생명력 넘쳐나며 따뜻한 애정을 나눌 수 있는 신앙의 자리를 잔잔한 감동과 함께 소개하는 이 책은, 우리를 눈물과 감동과 환희 속으로 이끌어준다. 모든 목회자들은 이 책을 꼭 읽어야 한다.
글 이종수 크리스찬북뉴스 대표
저자 루스 A. 터커
어린 시절, 작은 교회에 다니며 신앙의 기반의 형성한 저자는 작은 교회의 사모가 되었다. 이 시절에 남편을 도와 여러 사역을 도맡아 하며 대형 교회에서는 얻을 수 없는 신앙 유산을 발견했다. 미시간 주 그랜드래피즈에 있는 칼빈신학대학원 선교학 부교수로 있었고, 저술가로서 17권의 책을 썼다. 대표작으로 《선교사 열전》, 《유명 목회자 부인들의 사생활》, 《신앙을 버리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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