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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거룩함이 없이는 주님을 볼 수 없다

방영민 | 2019.10.20 09:36
거룩함이 없이는 주님을 볼 수 없다 성화, 이미와 아직의 은혜/손재익/좋은씨앗/방영민 편집위원

거룩함이 없이는 주님을 볼 수 없다 

 

서론

 

성화는 그리스도인에게 반드시 나타나야 하는 내면의 흔적이고 삶의 결과이다. 성화라고 하면 사람들이 이해하기를 착하고 순하고 부드러운 면을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성화라는 것은 단순히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행위를 잘 하는 것만을 말하지 않는다. 성화가 잘 된 사람은 모든 불의를 참고 불평등과 거짓도 잘 견뎌내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오히려 성화는 하나님의 뜻과 어긋나는 일에 분노하고 저항하고 거룩한 외침을 한다.

 

그리스도인은 성화된 사람이고 성화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이다. 여기서 성화된이라고 표현한 것은 완전한 성화가 아니라 결정적 성화를 말한다. 결정적 성화에 대해서도 역사적으로 긍정과 부정의 의견이 있는데 성경은 결정적 성화를 지지하는 여러 구절이 있다(20:32, 26:18, 고전 1:2, 6:11 ). 즉 성화는 칭의와 함께 시작된다. 성화는 칭의와 구분할 수는 있어도 분리할 수는 없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의롭다 하신 자를 반드시 성화시키시고, 성화시키지 않을 사람을 의롭다하지 않으신다.

 

성화란

 

성화에 대하여 여러 가지로 정의할 수 있다. 하지만 전통적인 정의를 내린다면 성화는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것이며 그리스도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창조의 면류관으로 지으시고 가장 영광스러운 지위와 책임을 부여하셨다. 그러나 아담의 범죄로 인해 인류에 죄가 들어오게 되었고 인간은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없는 비참한 존재가 되었다.

 

이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모든 죄과를 담당하고 죽으심으로 인간에 대한 죄의 책임을 제거해 주시고 구원해 주셨다. 그러나 이것으로 모든 구원이 종결된 것이 아니라 인간에게는 여전히 잔존하는 죄의 세력이 있다. 인간이 아담의 죄책으로부터는 벗어나 의롭다 되었지만 여전히 오염되어 있는 죄의 본성이 성도를 더럽히고 괴롭힌다. 의롭다 여김 받는 것은 한 순간이지만 그 의로움을 이루어가는 것은 평생의 성화이다.

 

이 성화를 통해 성도는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되고 하나님의 지식을 배우며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을 깨닫게 된다. 성화는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고 하나님께로 이끄시는 주님의 방법이다. 때로는 여전히 죄가 가득하고 악하고 모순된 나를 보며 절망하고 후회할 때가 있지만 그럼에도 정결하게 해주시고 온전케 하시는 은혜를 경험하며 우리는 자란다. 성화는 성도의 성장이고 성숙이며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증거이다.

 

성화의 주체

 

주지하듯이 칭의와 성화는 분리되지 않는다. 그리스도께서 의롭다하신 이는 반드시 성화의 삶을 살게 된다. 하나님은 우리가 거룩하길 원하셔서 우리를 거룩하게 이끌어 가신다. 칭의가 전적인 그리스도의 의가 전가로 이루어지면 성화는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거룩함의 분여로 이루어진다. 성화는 하나님의 꿈이 나의 비전이 되고 예수님의 성품이 나의 인격이 되고 성령님의 권능이 나의 능력이 되는 그러한 변화와 회복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성화는 인간이 주체가 되어서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니다. 내가 나의 거룩함을 완성하지 않는다. 성경은 이 성화의 주체도 하나님이시고 예수님이시며 성령님께서 나의 성화를 이루어가심을 여러 구절을 통해 증거하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거룩함을 계속적으로 명령하시고 요구하신다. 예수님 또한 자신을 본받고 자신의 뜻을 행하며 살 것을 강조하며 성령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지식을 밝혀주시고 우리를 예수님에게까지 자라게 하신다.

 

즉 우리의 성화의 주체는 삼위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그렇다고 인간의 책임과 반응과 마음이 무시되는 것이 아니다. 인간의 협력과 관심과 참여 없이는 성화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강제로 성도의 성화를 견인하지 않으신다. 우리는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고자하는 마음이 있어야한다. 그러한 마음의 변화 없이 성화는 진행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전적인 주권이지만 인간의 협력과 책임 있는 삶이 동반되는 이 신비한 성화는 성도가 더욱 하나님께 의지함으로 신앙생활에서 승리를 가져다준다.

 

무엇으로 성화되나

 

기독교교리에 있어서 성화에 대한 주제는 바르게 가르쳐지고 강조되어야한다. 성화는 착하게 살고 조용히 사는 것을 말하지 않는다. 성화는 내면의 변화이고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다. 성화는 교회에서 시간을 많이 보낸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기도원에서 몇 달을 산다고 터득되는 것도 안다. 또한 성화는 금식기도를 많이 하고 헌금을 많이 한다고 증명되는 것도 아니다.

 

성화는 말씀과 기도와 성례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확실히 알 수 있고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지식을 알며 그리스도의 삶을 본받을 수 있다. 그리스도를 본받는다는 것은 그분의 가치관과 목표와 비전을 배우고 따라가는 것이다. 그래서 그분으로 인해 변화되고 그분처럼 닮아가고 그분을 향해 살아가는 성화는 교회에서 가정에서 직장에서 내 삶의 전영역에서 이루어지는 은혜로운 활동이다.

 

성도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이니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한다. 만약에 성화가 하나님과의 관계만으로 증명되는 것이라면 공동체와는 구별되어 고립되어 살면 될 것이다. 그러나 성화는 이 복된 관계가 내 삶의 전영역에서 증명되어야한다. 성도는 홀로 성결케 되는 것이 아니라 이웃과의 관계 속에서 온전해져 간다. 공동체와 사람과 자연과 사람을 통해서도 하나님은 우리를 성화시켜 간다. 하나님은 다양한 도구로 우리를 성화시키시고 우리의 성화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증명된다.

 

거룩함이 없이는 주를 볼 수 없다

 

그리스도의 한 번의 의롭다 하심으로 우리의 구원이 끝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칭의는 구원의 시작이고 성화는 구원의 완성을 향한 필수적인 과정이다. 성화 없이 영원한 구원을 말할 수 없다. 바울 사도는 우리에게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 하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가라고 한다. 우리에게는 분명한 목표와 영적고지가 있다. 이 땅을 사는 동안 완전한 성화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흠 없이 티 없이 살아야할 이유가 있다.

 

성도는 거룩함이 없이는 하나님을 볼 수가 없으니 거룩함을 따라 살아야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책임과 의무이다. 성화는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을 이루어가는 과정이다. 우리 또한 주님이 주신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달려가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성화의 목적과 원리와 방법 등을 알 수 있고 어떻게 적용되는지도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미와 아직 사이에서 하나님의 길을 가는 성도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기에 일독을 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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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난 가운데 부르는 노래 환난 가운데 부르는 노래
다시 춤추기 시작할 때까지
월터 브루그만/신지철/Ivp/모중현 명예편집위원


탁월한 구약학자인 월터 브루그만(Walter Brueggemann, 1933~)은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불안과 염려로 가득한 세상 한가운데서 예언자적 역할을 감당한다. 성경을 대하는 그의 겸손한 태도와 통찰력 있는 해석이 이 책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된다. 짧지만 묵직한 울림과 조심스럽지만 정곡을 찌르는 그의 메시지는 혼란 가운데 있는 지금의 우리에게 매우 적실하다. 저자는 구약 성경의 내러티브 가운데서 전염병으로 인한 재앙이 나타나는 복합적인 성경 본문을 다룬다. 그리하여 세 가지의 해석안을 도출한다. 먼저는 언약에...
신실한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 안에서의 언약과 순종 신실한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 안에서의 언약과 순종
우리는 어떻게 의로울 수 있는가
김서령/좋은땅/모중현 명예편집위원


신실한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 안에서의 언약과 순종 그리스도인의 신앙에서 '칭의'는 가장 중요한 주제 중 하나일 것이다. 죄인이지만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구원을 받았다는 신앙고백을 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하나의 주요한 논점은 하나님의 은혜로서의 '칭의'와 인간의 반응으로서 '믿음' 혹은 '순종'을 어떻게 연결하는가의 문제다. 이 문제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거룩한 삶' 즉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마땅한 '행위'를 어떻게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와 결부시키는가 하는 것이다. 성경 연구에 관심이 많은 평신도로 자신을 소개하는 저자는 이 ...
복잡한 삶에서 단순한 영성을 추구하는 방법 복잡한 삶에서 단순한 영성을 추구하는 방법
단순한 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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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삶에서 단순한 영성을 추구하는 방법 바쁘고 복잡한 세상에 살면서 영성을 추구하기 위한 여러 방편에 대한 재고가 일어나고 있다. 물론 성경이 우리에게 제시하는 말씀, 기도, 교제, 섬김 등 근본적인 은혜의 방편을 버리고 다른 것을 추구하는 것은 결코 옳은 재고의 방법이 아니지만, 전통적으로 해왔던 방식의 설교나 교제, 집회에 대한 시대적 고찰이 과거 느리고 단순했던 세상과 확연히 달라진 빠르고 복잡한 세상에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필요하게 된 것이다.어떻게 하면 그리스도인이 복잡한 삶 속에서 단순한 영성을 추구할 수 있을까? 어...
성경 연대로 밝히는 지구나이 탐구서 성경 연대로 밝히는 지구나이 탐구서
성경에서 찾은 지구나이
김홍석/생명의 말씀사/서상진 편집위원


성경 연대로 밝히는 지구나이 탐구서 신학대학원을 입학한 후 창조에 대한 강의를 들을 때였다. 창세기 1장 1절에 대한 해석을 논지로 한 다양한 토론이 있었다. 그 논쟁 중 하나는 창세기에 나타난 7일 동안의 천지를 창조한 것을 문자 그대로 하루를 24시간으로 계산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창세기에 나오는 족보를 다 더한 후, 오늘날의 역사를 더 하게 되면, 6-7천년이 된다고 하는 젊은 지구론을 주장하는 분들이 있었다. 젊은지구론은 창조과학을 중심으로 한 성서문자주의가 표방하는 이론이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우주의 나...
왜, 존재의 의미를 묻지 않으십니까? 왜, 존재의 의미를 묻지 않으십니까?
광야를 걷는 그대에게
김유복/죠이북스/정현욱 편집인


삶은 흔적을 남긴다. 다윗은 ‘집안에서 거의 없는 사람 취급을’(13쪽)을 받았다. 아버지에게, 형들에게 사람대접을 받지 못했다. 사울에 쫓기며 유대광야와 아둘람굴과 적국에 숨어 지내기 전, 다윗은 이미 광야에 있었다. 아버지의 양을 치면서 아들로서 인정을 받지 못했지만 양들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물맷돌 던지기를 연습했다. 때로는 자신의 목숨을 생각하지 않고 새끼 양을 물고 간 곰에게 덤볐다. 그러다 어느 날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을 모욕하는 골리앗과 맞서 싸우는 전사가 되었다’(16쪽). 다윗은 미켈란젤로가 조각한 것처럼 미소...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하나님의 임재와 구원
J. 다니엘 헤이즈/홍수연 /새물결플러스/방영민 편집위원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성도에게 가장 큰 기쁨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임재의 은혜일 것이다. 그 임재를 하나님이 어떻게 인간에게 약속하고 이루어 가시는지 성경전체를 통해 살펴보는 것은 대단히 유익한 작업이다. 바로 이 책은 하나님의 임재의 역사가 시간을 통해 흘러가며 공간속에서 어떻게 펼쳐지는지 우리에게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그 하나님의 우리와 함께 하시려는 뜨거운 열정을 볼 수 있다.   창세기에서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와 함께 거니시며 그들과 대화...
성경읽기 위한 준비체조 성경읽기 위한 준비체조
한번만 읽어도 이해되는 왕초보 성경읽기
김환/크리스찬북뉴스/고경태 편집위원


“오직 성경”(sola Scriptura)은 종교개혁 후 개신교회에서는 누구든지 외치는 구호이다. 이단인 신천지도 성경, 성경을 외친다. 거대한 신천지에 들어간 사람들은 성경을 엉뚱하게 사랑하고 사모하다가 신천지로 쓸려갔다고 볼 수 있다. 그 책임은 교회가 감당해야 할 무한한 책임이다.  김환 목사가 저술한 <한번만 읽어도 이해되는 왕초보 성경읽기>는 그러한 책임에서 일면을 감당한 것 같다. 신천지에 대한 비판 저술이 다양하게 집필되었지만 많은 판매를 보이고 있다. 김환의 <한번만 읽어도 이해되는 왕초보 성...
두려움 가득한 세상, 두려움을 내쫓는 복음을 전하자 두려움 가득한 세상, 두려움을 내쫓는 복음을 전하자
두려움 없는 복음전도
존 레녹스/구지원/생명의 말씀사/조정의 편집위원


두려움 가득한 세상, 두려움을 내쫓는 복음을 전하자 이 책의 부제처럼 전도는 “날마다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그리스도인의 소명”이다. 그리스도는 그를 따르는 이들에게 ‘내 증인이 되라’고 명령하셨고, “선교적 삶”을 살아가야 할 책임은 비단 외국에 나가는 선교사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이라면 어디에 있든지 마땅히 가져야 한다. 특히 코로나 19사태로 전 세계가 종말의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회개하고 돌이켜 하나님과 영원한 화목을 이루라는 메시지만큼 희망적이고 절실한 메시지는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명백한 당위성에도 불구하고 복음 ...
간결하고 이해하기 쉬운 ‘성경 열독’ 안내서 간결하고 이해하기 쉬운 ‘성경 열독’ 안내서
한번만 읽어도 이해되는 왕초보 성경읽기
김환/크리스찬북뉴스/송광택 편집고문


간결하고 이해하기 쉬운 ‘성경 열독’ 안내서화란의 신학자 헤르만 바빙크는 『개혁교의학 개요』에서 “오직 성경만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경륜을 알려주듯이, 오직 성경만이 우리에게 만물의 기원을 보여 주며, 하나님의 창조적인 전능하심을 말씀해 준다”고 말했다. 20세기 최고의 강해설교자 마틴 로이드 존스는 말하기를 “아직도 성경은 예나 지금이나, 성경이 처음 쓰일 때나 교회사의 어느 시대 속에서나, 지금 이 20세기의 복잡한 사회 현실 속에서도 여전히 동일한 권위를 가...
역사와 지리로 쉽게 풀어본 성경 역사와 지리로 쉽게 풀어본 성경
성경의 땅으로 들어가라
정제순 이요엘/아릴락북스/서상진 편집위원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한 그리스도인이라고 한다면, 누구나 한번쯤은 이스라엘에 대한 동경이 있을 것이다. 실제로 이스라엘을 여행한 사람들은 그곳에서 느껴지는 감격과 감동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특히 성경에 나타난 여러 가지 어렵고 힘든 지명과 지역에 대한 눈을 새롭게 뜰 수 있다는 점에서 한번쯤 이스라엘을 다녀오는 것은 성경을 이해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고 말할 수 있다. 다른 여행도 마찬가지이지만, 이스라엘을 여행할 때 중요한 것은 준비함이다. 여행을 하기 위해서 일정과 비용, 시간, 호텔 예약 등 기본적인 준비도 필수가 되겠지만,...
신천지의 허상을 낱낱히 폭로하다 신천지의 허상을 낱낱히 폭로하다
신천지 묻고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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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2019년) 여름부터 신천지 관련 서적이 봇물처럼 쏟아져 출간되었다. 그리고 2020년 2월 대구 신천지교회에서 수십 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일파만파로 번져 나갔다. 그로인해 그동안 숨어서 포교활동을 했던 신천지가 만천하에 드러나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그들의 거짓말은 지금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광주의 어느 아파트는 신천지 때문에 15가정이 이혼했거나 소송 진행 중이라고 한다. 가정을 파괴하고,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는 신천지는 아직도 자신들이 참 진리를 믿고 따르고 있다고 확신한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신천지에 빠지면 ...
예수님을 따르는 흔적이 있는가? 예수님을 따르는 흔적이 있는가?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찰스쉐던/손현선/선한청지기/방영민 편집위원


예수님을 따르는 흔적이 있는가?   기독교 신앙 소설의 고전으로 불리는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를 손에 잡게 되었다. 소문으로만 익히 알고 있던 책이었는데 이렇게 완역본을 읽게 된 것은 처음이다. 1896년에 출판되자마자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주었고 여러 나라의 언어로도 번역되어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큰 도전을 주고 있다.   저자인 찰스쉘던은 이 이야기를 설교식으로 섬기는 교회에서 선포하게 되었고 이것이 출판사에 연재가 된 다음 책으로 출판하게 되었다. 저자는 소설을 통해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의 이야기 신실하신 하나님의 이야기
끝까지 찾아오시는 하나님
조영민/좋은씨앗/서상진 편집위원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탈출을 한 뒤 가나안으로 가는 여정을 우리의 삶에 비유를 하기도 합니다. 이스라엘이 이집트에 포로로 잡혔을 때에 하나님은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모세를 보내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모세를 통해서 이집트에서 탈출하게 하셨습니다. 이집트에서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40년의 광야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광야 생활을 마치고 요단강을 건너 마침내 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탈출을 구원으로, 광야의 생활을 우리의 삶으로, 가나안을 우리가 소망하는 천국으로 설명을 많이 합니다.  성경에...
유대인들은 예수의 신성을 부정했는가? 유대인들은 예수의 신성을 부정했는가?
유대배경으로 읽는 복음서
다니엘 보야린 /이학영/감은사/정현욱 편집인


유대인들은 신약 성경을 어떻게 생각할까? 하도 궁금해서 인터넷을 검색하며, 1세기 유대인들이 예수와 기독교인들을 어떻게 생각했는가를 찾아가기 시작했다. 1세기 팔레스타인 상황을 읽기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제2성전기 문헌을 읽어야 한다. 『솔로몬의 시편』을 비롯하여 70인 역의 기원을 다룬 『아리스테아스 편지』뿐 아니라 『다마스쿠스규칙서』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외경과 위경으로 분류된 문헌들은 신약성서를 다층적이고 입체적으로 볼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유대인...
가족을 사랑하는 가장 큰 방법, 가족 전도 가족을 사랑하는 가장 큰 방법, 가족 전도
가족 전도
랜디 뉴먼/정충하/CH북스/조정의 편집위원


‘전도가 가장 쉬웠어요’, ‘전도, 하나도 어렵지 않아요’ 등의 책 제목을 보면서 상실감에 빠진 적이 있는가? 전도가 어렵다고 느끼는 대다수의 사람을 대변하여 “가족 전도”의 저자 랜디 뉴먼은 솔직하게 ‘그렇다’라고 대답한다. 전도는 쉽지 않다. 두렵고 떨리고 어색하고 불편하며 거절당할 것에 대한 염려, 비방이나 조롱받을 것에 대한 걱정이 있다. 저자는 “가족 전도”라는 주제로 책을 썼으면서도 전도는 어렵고 특히 가족 전도는 더 어렵다고 말한다. 그러니 왜 그 쉬운 전도를 하지 않을까 자책하거나, 쉽다고 느껴질 때까지 전도하지 않고...
기도만이 기도이다 기도만이 기도이다
기도하는 즐거움
마이클 리브스/송동민/이레서원/정현욱 편집인


기도는 향유이다. 기도는 신학적 정의가 아니라 기도하는 것이다. 기도는 사변과 사유가 아니라 삼위일체 하나님과의 은밀한 교제이다. 기도를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없다. 기도는 오직 기도하는 것으로 기도가 된다. 목사는 기도를 설교하고, 신학적으로 정의하려 들지만 신실한 성도는 기도한다. 오래 전 늘 기도하고 오래 기도했던 어떤 권사님은 기도를 ‘경험’ ‘맛’으로 설명했다. 경험은 응답의 대한 것이었고, 맛은 기도함으로 얻는 평안을 말했다. 때로는 신학적으로 오류가 있어 보였지만 그 권사님은 기도와 삶이 적절히 균형을 유지하는 분이셨다...
윌리엄 커닝함의 “역사신학-3”를 보아야 합니다 윌리엄 커닝함의 “역사신학-3”를 보아야 합니다
역사신학 3
윌리엄 커닝함/서창원/진리의깃발/고경태 편집위원


윌리엄 커닝함의 “역사신학-3”를 보아야 합니다 윌리엄 커닝함(William Cunningham, 1805-1861)의 <역사신학 3 권>이 번역되었다고, 번역자인 서창원 교수님께서 SNS에 소개하시네요. 스코틀랜드 장로파의 교회사의 기본구도로 4권까지 완역되어 좋은 사료를 갖출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커닝함의 Historical Theology는 2권으로 구성되었지만, 서창원 교수께서 번역할 때 4권으로 편집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라은성 박사께서 커닝함의 <역사신학(상)>을 그리심에서 번역했고, 하...
유대교는 기독교의 토양이다 유대교는 기독교의 토양이다
유대배경으로 읽는 복음서
다니엘 보야린/이학영/감은사/방영민 편집위원


그리스도인들은 유대인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주범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기독교는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 이후 그를 스승으로 여기고 따랐던 자들에 의해 생겨난 종교로 이해한다. 예수는 선생님이고 선지자며 배우고 따를 수 있는 성인으로 여기는 것이다. 더 좋게 평가하면 신이 될 수 있는 가능성 있는 인간으로 보는 것이다. 이렇듯 기독교는 유대교와는 전적으로 분리되고 교제할 수 없는 원수처럼 생각하기도 한다. 성경을 보아도 유대교는 예수를 이단자와 신성모독자로 고발한다. 유대교에 충실했던 바울은 예수를 믿는 그리스도인을 ...
민족을 일깨운 불꽃 같은 선교사 언더우드 민족을 일깨운 불꽃 같은 선교사 언더우드
언더우드
이희갑/생명의말씀사/정현욱 편집인


민족을 일깨운 불꽃 같은 선교사 언더우드언더우드 없이 한국 교회사는 쓰일 수 없다. 그만큼 중요한 선교사이다. 비록 언더우드가 쓴 기도문은 아니지만 ‘언더우드 기도문’은 당시 언더우드의 심정을 잘 드러내고 있다."지금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 메마르고 가난한 땅, 나무 한 그루 청청하고 시원하게 자라 오르지 못하고 있는 땅에 저희들은 옮겨와 앉아 있습니다. -후략"1885년 4월 5일, 언더우드가 부인과 함께 인천 제물포항에 첫발을 디딘 날이다. 이날은 부활주일이었다. 언더우드는 부푼 꿈을 안고 조선에 발을 디뎠지만 푸...
이 시리즈의 서론과 같은 중요한 책 이 시리즈의 서론과 같은 중요한 책
일상을 변화시키는 말씀 09 - 우주의 시작: 창세기 1-11장
드루 존슨/이여진/이레서원/문양호 편집위원


이 시리즈의 서론과 같은 중요한 책좋은 책은 칭찬받아 마땅하고 몇 번씩 추천할 가치가 있다. 어떤 때는 그 칭찬이 과하게 비쳐져서 마치 사심방송이라도 하는 듯 하더라도 그 평가와 칭찬이 정당하다면 그 칭찬은 정당할 것이다. 게다가 그 책들이 생각보다 주목받지 못하거나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면 더더욱 그러하다. 물론 나같이 아직도 지식이 부족하고 책을 읽는데 스펙트럼이 넓지 않은 이가 추천하는 책이어서 그런 유사 책이 더 많고 설사 내가 알지 못해 상대적으로 더 과하게 칭찬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나보다 더 많은 책을 읽고 균형 잡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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