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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를 만든 책 배달부
영재를 만든 책 배달부/김정호/김영사
< 영재를 만든 책 배달부 >
1. 도서명
15개국 언어 영재 재형 아빠의 감동 교육기
영재를 만든 책 배달부 /김영사 간
2. 저자 : 김정호
3. 정가 : 12,000원
4. 출간일 : 2011년 3월 15일
5. ISBN : 978-89-349-4812-4
6. 쪽수 : 244쪽
7. 판형 : 신국변형판
8. 분류 : 교육 에세이
9. 책 소개
17개월에 한글을 깨치고 7살에 15개국 언어를 마스터한 카이스트 영재!
아이는 어떻게 15개국 언어를 말하게 되었을까? 가진 것 없는 평범함 아빠는 어떻게 아이의 재능을 이끌어냈을까? 더 가르치고 싶지만 마음껏 해줄 수 없어서 안타까운, 이 시대 학부모에게 전하는 꿋꿋하고 놀랍고 감동적인 교육 이야기!
《영재를 만든 책 배달부》는 KBS <인간극장>과 Storyon의 <영재의 비법>을 통해 소개된 15개국 언어 영재 재형이를 키운 아빠 김정호 씨의 눈물겨운 교육 분투기다.
어려운 형편에 아이에게 제대로 된 교육을 시킬 수 없었던 아빠는 날마다 아이를 데리고 서점에 찾아가 마감 시간까지 책을 읽게 했고 서점에도 없는 책을 읽고 싶어 할 땐, 온종일 헌책방을 찾아다니며 원하는 책을 안겨주었다. 아이가 유난히 흥미로워하는 주제를 설명해 줄 수 없을 때는 관련된 무료 강좌를 찾아다녔다. 아빠의 ‘문장형 말하기’ 교육과 ‘일기 놀이’도 아이의 언어 발달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이 책에는 한 명의 영재가 만들어지기까지 가진 것 없는 한 아버지가 벌이는 눈물겨운 노력이 담겨 있다. 그의 노력은 더 가르치고 싶지만 마음껏 해줄 수 없어서 안타까워하는 이 시대 학부모들에 위로가 될 것이며 용기와 희망을 선사할 것이다.
10. 추천사
〈영재의 비법〉 방송 촬영을 위해 병원을 찾아왔던 재형이 부자의 행복한 모습이 눈에 선하다. fMRI검사 결과 재형이는 좌뇌와 우뇌 모두 활성도가 매우 높은 영재였다. 아이의 두뇌는 적절한 시기에 어떻게 교육시키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공사 중의 뇌이다. 재형이가 잠재력이 뛰어난 아이는 분명하지만 서점을 놀이터로 만들어 주고, 발품을 팔아 읽고 싶어 하는 책을 안겨주고, 아이에게 알맞은 영재교육을 시키기 위하여 동서분주하는 아버지의 사랑과 열정이 없었다면 이렇게 행복하고 똑똑한 아이로 성장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것이다. 이 책에는 한 명의 영재가 만들어지기까지 한 아버지가 벌이는 눈물겨운 노력이 날것으로 고스라니 담겨 있다. 자식을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보통 부모들에게 이 책이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길 바란다._김영훈(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장)
—
누구보다도 마음껏 공부하고 싶은 재형이에게 마음처럼 해주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재형이 부모님의 애틋한 사랑이 마음을 아프게 했다. 지금까지 재형이가 잘 성장한 이유는 똑똑한 머리 때문이 아니라 이러한 부모님의 보살핌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어려운 환경에서 아이를 키우는 이 땅의 수많은 부모님들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를 재형이네 가족이 어떻게 헤쳐 나가는지 잘 보여준다. 그래서 두루뭉술한 자녀 교육법에서 볼 수 없는 감동과 희망을 찾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 대한 ‘올바른 사랑법’이 많은 부모님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_김현근《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 없다》
11. 책속에서
—
피디가 큐 사인을 던지자 재형이는 촬영 감독과 스텝이 준비해 온 원서를 한 권 한 권 읽기 시작했다. 재형이는 내 평생 한 번 들을까 말까 한 문자를 술술 읽어내려 갔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 입에서 탄성이 흘러나왔다.
재형이가 읽을 수 있는 언어는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영어, 독일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미얀마어, 터키어, 이집트 상형문자, 로마어, 인도네시아어, 필리핀어, 크로아티아어, 네덜란드어였다.
“재형이는 어떻게 그걸 또박또박 읽을 수 있어?”
사회자가 묻자 아이가 대답했다.
“그냥요, 책에 나와 있는 발음기호랑 철자 읽는 방법을 몇 번 읽어 보면 저절로 말하게 돼요.”_(18~19쪽)
< 영재를 만든 책 배달부 >
1. 도서명
15개국 언어 영재 재형 아빠의 감동 교육기
영재를 만든 책 배달부 /김영사 간
2. 저자 : 김정호
3. 정가 : 12,000원
4. 출간일 : 2011년 3월 15일
5. ISBN : 978-89-349-4812-4
6. 쪽수 : 244쪽
7. 판형 : 신국변형판
8. 분류 : 교육 에세이
9. 책 소개
17개월에 한글을 깨치고 7살에 15개국 언어를 마스터한 카이스트 영재!
아이는 어떻게 15개국 언어를 말하게 되었을까? 가진 것 없는 평범함 아빠는 어떻게 아이의 재능을 이끌어냈을까? 더 가르치고 싶지만 마음껏 해줄 수 없어서 안타까운, 이 시대 학부모에게 전하는 꿋꿋하고 놀랍고 감동적인 교육 이야기!
《영재를 만든 책 배달부》는 KBS <인간극장>과 Storyon의 <영재의 비법>을 통해 소개된 15개국 언어 영재 재형이를 키운 아빠 김정호 씨의 눈물겨운 교육 분투기다.
어려운 형편에 아이에게 제대로 된 교육을 시킬 수 없었던 아빠는 날마다 아이를 데리고 서점에 찾아가 마감 시간까지 책을 읽게 했고 서점에도 없는 책을 읽고 싶어 할 땐, 온종일 헌책방을 찾아다니며 원하는 책을 안겨주었다. 아이가 유난히 흥미로워하는 주제를 설명해 줄 수 없을 때는 관련된 무료 강좌를 찾아다녔다. 아빠의 ‘문장형 말하기’ 교육과 ‘일기 놀이’도 아이의 언어 발달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이 책에는 한 명의 영재가 만들어지기까지 가진 것 없는 한 아버지가 벌이는 눈물겨운 노력이 담겨 있다. 그의 노력은 더 가르치고 싶지만 마음껏 해줄 수 없어서 안타까워하는 이 시대 학부모들에 위로가 될 것이며 용기와 희망을 선사할 것이다.
10. 추천사
〈영재의 비법〉 방송 촬영을 위해 병원을 찾아왔던 재형이 부자의 행복한 모습이 눈에 선하다. fMRI검사 결과 재형이는 좌뇌와 우뇌 모두 활성도가 매우 높은 영재였다. 아이의 두뇌는 적절한 시기에 어떻게 교육시키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공사 중의 뇌이다. 재형이가 잠재력이 뛰어난 아이는 분명하지만 서점을 놀이터로 만들어 주고, 발품을 팔아 읽고 싶어 하는 책을 안겨주고, 아이에게 알맞은 영재교육을 시키기 위하여 동서분주하는 아버지의 사랑과 열정이 없었다면 이렇게 행복하고 똑똑한 아이로 성장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것이다. 이 책에는 한 명의 영재가 만들어지기까지 한 아버지가 벌이는 눈물겨운 노력이 날것으로 고스라니 담겨 있다. 자식을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보통 부모들에게 이 책이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길 바란다._김영훈(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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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도 마음껏 공부하고 싶은 재형이에게 마음처럼 해주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재형이 부모님의 애틋한 사랑이 마음을 아프게 했다. 지금까지 재형이가 잘 성장한 이유는 똑똑한 머리 때문이 아니라 이러한 부모님의 보살핌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어려운 환경에서 아이를 키우는 이 땅의 수많은 부모님들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를 재형이네 가족이 어떻게 헤쳐 나가는지 잘 보여준다. 그래서 두루뭉술한 자녀 교육법에서 볼 수 없는 감동과 희망을 찾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 대한 ‘올바른 사랑법’이 많은 부모님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_김현근《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 없다》
11.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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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가 큐 사인을 던지자 재형이는 촬영 감독과 스텝이 준비해 온 원서를 한 권 한 권 읽기 시작했다. 재형이는 내 평생 한 번 들을까 말까 한 문자를 술술 읽어내려 갔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 입에서 탄성이 흘러나왔다.
재형이가 읽을 수 있는 언어는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영어, 독일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미얀마어, 터키어, 이집트 상형문자, 로마어, 인도네시아어, 필리핀어, 크로아티아어, 네덜란드어였다.
“재형이는 어떻게 그걸 또박또박 읽을 수 있어?”
사회자가 묻자 아이가 대답했다.
“그냥요, 책에 나와 있는 발음기호랑 철자 읽는 방법을 몇 번 읽어 보면 저절로 말하게 돼요.”_(18~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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