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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날
/기쿠타 마리코/비로소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감동 동화로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특별상 등을 수상하며 100만 일본 독자에게 사랑 받은 작가 기쿠타 마리코의 신작.
언제부터 하늘에서 내리는 눈을 보면 실망하게 됐을까? 언제부터 출근을 걱정하게 됐을까? 눈 내리는 하늘을 마지막으로 올려본 게 언제인지 기억하는가…?
간결하고 정감 있는 그림체와 마음을 울리는 대사가 깊은 감동을 전하며 그동안 잊고 지내온 어린 시절의 아련한 기억을 일깨워준다.
초판 한정으로 저자의 포근하고 예쁜 그림이 수록된 크리스마스 카드가 포함되었다.
<추천의 말>
채우고 메우기 바쁜 현대인이여.
당신에겐 아직 남아 있나요. 흰 눈 같은 동심의 하얀 여백이.
때 묻지 않은 담백한 감성이 가슴을 울립니다.
_홍승우(만화가)
저자
글․그림 기쿠타 마리코
일본 도쿄 출생. 무사시노미술대학을 졸업하고 일러스트레이터,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강아지와 주인 소녀의 이별을 그린 그림책 《언제라도 만날 수 있어요》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볼로냐 아동상․특별상을 받았다. 저작으로 그림책 《너를 위해 산다는 것》 《그 하늘을》 《내 곁에는》(모두 가쿠슈겐큐샤), 육아 에세이 《안아주고 업어주고》(세슌슛판샤) 등이 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감동 동화로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특별상 등을 수상하며 100만 일본 독자에게 사랑 받은 작가 기쿠타 마리코의 신작.
언제부터 하늘에서 내리는 눈을 보면 실망하게 됐을까? 언제부터 출근을 걱정하게 됐을까? 눈 내리는 하늘을 마지막으로 올려본 게 언제인지 기억하는가…?
간결하고 정감 있는 그림체와 마음을 울리는 대사가 깊은 감동을 전하며 그동안 잊고 지내온 어린 시절의 아련한 기억을 일깨워준다.
초판 한정으로 저자의 포근하고 예쁜 그림이 수록된 크리스마스 카드가 포함되었다.
<추천의 말>
채우고 메우기 바쁜 현대인이여.
당신에겐 아직 남아 있나요. 흰 눈 같은 동심의 하얀 여백이.
때 묻지 않은 담백한 감성이 가슴을 울립니다.
_홍승우(만화가)
저자
글․그림 기쿠타 마리코
일본 도쿄 출생. 무사시노미술대학을 졸업하고 일러스트레이터,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강아지와 주인 소녀의 이별을 그린 그림책 《언제라도 만날 수 있어요》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볼로냐 아동상․특별상을 받았다. 저작으로 그림책 《너를 위해 산다는 것》 《그 하늘을》 《내 곁에는》(모두 가쿠슈겐큐샤), 육아 에세이 《안아주고 업어주고》(세슌슛판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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