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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단락 서평
시편 119편의 말씀의 바다를 보여준 두 권의 책
- 시편 119편의 말씀의 바다를 보여준 두 권의 책
12번의 시편 119편의 말씀나눔이 이번 주면 끝이 난다-강해라 하지 않음은 그렇게 말하기에는 부족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시편 119편을 새롭게 묵상하고 내가 먼저 은혜받은 시간이 되었다. 성경에서 가장 긴 구절이고 동어반복적으로 느껴져 좋아하긴 했지만 전체적인 면에서 깊은 묵상은 없었던 것이 사실이었는데 이번 기회에 부족하나마 묵상을 통한 은혜를 많이 받았다.
그 여정 중에 시편 119: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 지요(크리스토퍼 애쉬,성서유니온 선교회)과 더불어 시편 119: 말씀 사모하여 헐떡이는 사람(찰스 브리지스, 생명의 말씀사)는 많은 위로와 도움이 된 책들이다. 크리스퍼 애쉬가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틀과 구조를 잘 잡아주면서도 본문에 대한 은혜를 주었다면 찰스 브리지스의 책은 청교도적 설교자의 복음주의의 깊이를 잘 보여주는 책이라 할수 있을 듯 싶다. 앞선 책과 달리 800쪽이 넘는 두꺼운 책에 한 구절 한 구절의 하나님에 대한 경외와 깊은 교제 속에서 나오는 묵상은 설교자로서의 존경심마저 일으킨다. 설교가 인상적이긴 하지만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한 깊은 경외감과 임재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이 시대 속에서 설교와 묵상은 하나님과의 만남을 가질수 있게 해야 한다는 점을 보여주는 좋은 책이다. 그런 점에서 두 책은 상호보완적이면서도 교집합을 가진 책들이라 할수 있을 듯 싶다
12번의 시편 119편의 말씀나눔이 이번 주면 끝이 난다-강해라 하지 않음은 그렇게 말하기에는 부족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시편 119편을 새롭게 묵상하고 내가 먼저 은혜받은 시간이 되었다. 성경에서 가장 긴 구절이고 동어반복적으로 느껴져 좋아하긴 했지만 전체적인 면에서 깊은 묵상은 없었던 것이 사실이었는데 이번 기회에 부족하나마 묵상을 통한 은혜를 많이 받았다.
그 여정 중에 시편 119: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 지요(크리스토퍼 애쉬,성서유니온 선교회)과 더불어 시편 119: 말씀 사모하여 헐떡이는 사람(찰스 브리지스, 생명의 말씀사)는 많은 위로와 도움이 된 책들이다. 크리스퍼 애쉬가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틀과 구조를 잘 잡아주면서도 본문에 대한 은혜를 주었다면 찰스 브리지스의 책은 청교도적 설교자의 복음주의의 깊이를 잘 보여주는 책이라 할수 있을 듯 싶다. 앞선 책과 달리 800쪽이 넘는 두꺼운 책에 한 구절 한 구절의 하나님에 대한 경외와 깊은 교제 속에서 나오는 묵상은 설교자로서의 존경심마저 일으킨다. 설교가 인상적이긴 하지만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한 깊은 경외감과 임재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이 시대 속에서 설교와 묵상은 하나님과의 만남을 가질수 있게 해야 한다는 점을 보여주는 좋은 책이다. 그런 점에서 두 책은 상호보완적이면서도 교집합을 가진 책들이라 할수 있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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