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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기 빛

책속의 명언

메르켈

문양호 | 2022.06.23 16:46

대부분의 유럽인들이 마치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무신론자처럼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구약시대 예언자 말라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들을 구원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기 원했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이와 같은 예언자 말라기서의 시대적 배경이 오늘날과 유사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독일 사회내의 기독교인들에게 사회적-정치적 책임에 대한 윤리적 의식을 각성하는 작업이 필요하지만, 예배에 참석하지 않는다면 과연 우리가 살아있는 기독교 신앙인이라고 자부할 수 있겠습니까?

~~중략~~

우리가 어떻게 기독교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며 보존할 수 있습니까? 그것은 살아있는 신앙, 예배의 감격을 느끼는 삶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후세에게 신앙의 전통을 올바로 전달하기 위해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릴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 그리스도인 앙겔라 메르켈(폴커 레징, 한들출판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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