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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추천도서

교회에 대한 새로운 물결

북뉴스 | 2013.04.12 00:58
교회에 대한 새로운 물결 교회 3.0 - 본질과 사명을 되찾는 교회의 재탄생/닐 콜/안정임/스텝스톤/문양호

십 여 년전 크리스티앙. 슈바르츠의 ‘자연적 교회성장’의 초판을 구입해 읽고 상당한 흥분을 느꼈었다. 아직 그 책이 유명해지기전이었고 책에 오류가 있어서인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난뒤 다시 책이 출간되었고 몇 달 후부터 그 책은 교계를 흔들었다. 당시 그 책은 기본적 개념만 제시할뿐 구체적 실천방안은 없었다(그 책의 특성상 그럴 수밖에 없었다). 이후 그 책과는 조금 이질적인 셀처치 개념이(두 개념은 서로 출신이 다르다고 생각되어졌다. 그것의 접목은 무리수가 있었다) 더해지고 교계에 엄청난 영향력을 주게 되었다. 새로운 교회시스템으로 비쳐졌지만 그것이 한국교회 변화에 긍정적 도움을 주었느냐고 묻는다면 물음표를 던질 수밖에 없었다. 그것은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두 개념은 이질적 요소들이 있었고 자연적 교회성장에 대한 올바른 철학적 이해없이 실용적인 부흥방법만 찾은 한국교회와 목회자의 조급함이 빚은 기이한 현상이었다. 당시 셀처치와 비슷해보이지만 전혀 다른 가정교회 개념보다는 셀처치를 교회가 선택한 것은 빠른 부흥을 바랬기 때문이다(물론 그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교회에 도입한 건강한 교회도 다수 있었다). 그러한 실용논리는 결국 외형만 바꾼 형태로 나타났고 그로 인한 부작용도 적지 않았다. 이러한 문제는 ‘자연적 교회성장’의 문제라기 보다는 그것을 빠르게 부흥의 방법으로 삼은 단체들과 교회들의 문제였다고 할수 있다. 아무리 좋은 약도 잘못 사용하면 해가 된다.
 
이제 또다른 위험한 책이 등장했다. 닐 콜의 ‘교회 3.0’이다. 이 책은 여러 가지 우리에게 새로운 것을 제공하는 듯하다. 하지만 자연적 교회성장이나 셀처치 모두 그러했지만 이 책 또한 어떤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지는 않는다. 이미 성경에 또는 교회사에 등장했던 것을 재해석한다고 할수 있다. 한참 어떤 일을 하다보면 자신이 무엇을 왜 하는 지를 잊어버릴 때가 있는 것처럼 교회도 자신의 목적성과 정체성을 잊을 때가 있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은 어떤 새로운 개념이 아니라 우리가 무엇을 잊어버렸는지를 되새기게 해주는 것이다. 이 책이 그러하다. 교회가 놓쳐 버린 것을 다시 상기 시켜주는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거기서 더 나아간다. 단순한 원리 제공이 아니라 저자 자신이 그것을 직접 실천한 놀라운 결과들을 이 책에서 나누고 도전한다. 그렇다. 이 시대는 논리가 아니라 실제로 그렇게 행함을 통한 실제를 보기를 원하고 있다. 이 책은 그런 점에서 도전적이다. 교회가 어떠해야 할지를 보여주고 그럴 때 사람의 변화도 일어남을 보여준다. 유형교회가 아니라 무형교회의 파워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단순히 커다란 교회안에서 작은 셀처치 정도가 아니라 아주 각 단위의 소그룹공동체가 각각 살아 움직일 것을 도전한다. 지도자 자체가 없을 정도다.
 
그러나 이 책은 앞서 언급했듯 위험한 책이다. 그것은 두가지 면에서 그러하다. 하나는 이 책이 뒤에서 실제적 방법론을 언급하는 것처럼 주일학교와 성례, 이단 문제에 대해서 그러하다. 그의 생각은 지나치게 이상적이다. 원론적 측면에서는 맞지만 엄청난 센세이션과 부흥을 일으켰던 중남미의 모 나라의 셀처치가 나중에 많은 문제와 쇠퇴를 겪었는지를 생각해본다면 그가 제기하는 것은 단순한 이상적인 사고만으로는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 그가 제기한 초대교회의 분권형 모델은 바울이나 일부 사도들의 지도하에 있었다는 것을 보면 그렇게 단순히 생각할 문제가 아니다. 게리 쿠네가 “개인적 새신자 양육의 원동력”에서 제시한 것처럼 한 사람의 양육은 일대일 같은 양육과 개인 경건 훈련, 그리고 체계적인 신앙훈련(교리를 포함한)등이 병행되어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특히 교리 훈련등은 소그룹에서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두 번째로 그가 제기했듯 예수 그리스도가 중심이 될 때 저자의 교회3.0은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가 제시하는 모델은 아주 새로운 것은 아니다. 셀처치도 조금 다르긴 하지만 그 기원을 같이 하고 있고 그 이전에 순복음교회의 구역모임이 그러하고 그 이전에 교회사 속에서 여러 형태로 나타난다.(물론 시대에 따라 그 관점과 접근 방법은 조금씩 달랐다. 그러기에 나는 재해석이란 표현을 썼었다.) 그 여러 시도가 처음에 잘 되어지다가 나중에 가서 문제가 된 것은 거기에 인간적 노력의 우선과 욕심 등이 세월이 지나면서 점차 예수 그리스도의 자리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이 의미없다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은 필요하다. 그러나 앞서 지적했듯 위험한 책이다. 이 책이 또다시 급속한 부흥 방법론만을 찾는 교회와 목회자들 사이에서 오용되어질 가능성이 있기에 조심히 다루어질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스터디가 필요하다. 조금씩 면밀히 그룹에서 공부한다면 분명 커다란 의미를 우리에게 주게 될 것이다. 
 
저자 닐 콜
지혜롭고 노련한 교회 개척자 닐 콜 목사는 도시의 신세대 젊은이들을 겨냥한 어웨이커닝 교회(Awakening Chapels)와 ‘교회 배가 협회’(CMA)의 설립자다. 교회 배가 협회는 단 9년 동안 40개국의 45개가 넘는 도시에서 수천 개의 교회를 세웠는데, 저자는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이 교회 배가 운동의 초기 지도자 중 한 명이기도 하다. 또한 교회 배가 협회의 실행 책임자로서 교회 지도자들에게 사역에 필요한 자원과 훈련을 제공하여, 건강한 제자와 지도자와 교회와 배가 운동이 일어나도록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오가닉 처치》(가나북스) 《LTG 삶을 변화시키는 소그룹》(NCD)을 비롯해 《구하고 구하라》(Search & Rescue), 《오가닉 리더십》(Organic Leadership), 《진리 갈망》(Truth Quest), 《추수할 일꾼 모으기》(Raising Leaders for the Harvest, 공저), 《교회 개척을 넘어서: 교회를 세우는 길》(Beyond Church Planting: Pathways for Emerging Churches, 공저), 《유기적 교회 개척자의 그린하우스》(Organic Church Planters’ Greenhouse, 공저)가 있으며, 현재 그는 캘리포니아의 롱비치에서 아내 다나와 세 자녀 헤더, 에린, 재커리와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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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언어가 가장 강력한 메시지다 삶의 언어가 가장 강력한 메시지다
당신이 메시지다
케리 슉, 크리 슉/두란노/서중한


말의 한계를 아는 말들이 교회에서 되살아나기를 진부한 표현이지만 우리들은 매일 말의 홍수 속에 산다. 그리고 홍수 때 마실 물이 없다고들 말한다. 씨앗처럼 가슴에 박힌 말 한 마디 없이 어느 저녁 몸을 누이면 허한 영혼이 말의 그리움으로 뒤척인다. 사람을 떠나보아야 사람이 보이고, 말을 떠나야 말이 보이는 법이다. 묵상이 사라진 삶은 수없는 말을 쏟아내도 그저 메마르고 팍팍할 뿐이다(135쪽). 핏기 없는 말과 설익은 말들이 가득하기는 교회도 마찬가지다. ‘교회 다니는 사람치고 말 못하는 사람 없다’는 흔한 말의 의미가 무엇일까. ...
내가 나의 신을 사랑할 때 내가 나의 신을 사랑할 때
코즈모폴리터니즘과 종교
강남순/새물결플러스/방영민


오늘 새벽 매서운 추위를 뚫고 새벽기도를 인도하고 돌아오니 침대 위에서 아기가 엉덩이를 내밀며 뱃속에 있었던 모습처럼 아주 편안하게 천사처럼 잠자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그 따뜻한 모습과 함께 이런 추위속에서 제대로 된 이불 하나 덮지 못하고 추위에 떨면서 자고 있는 아기도 있겠지라는 생각이 스쳤다. 그리고 얼마 전에는 시리아 난민 3살 쿠르디가 보트를 타고 그리스로 건너가다 파도에 휩쓸려 시체로 떠내려와 세계를 안타깝게 했던 사건이 떠올랐다.  똑같은 인간의 존엄성을 가지고 태어났고 이땅에 아기들은 모두 집중적인 사랑을...
믿음의 선배들이 고백한 기도로 채워가는 여백의 힘 믿음의 선배들이 고백한 기도로 채워가는 여백의 힘
쓰면서 응답받는 감사기도
유성준/평단출판사/김정완


기도응답에 궁금증이 일 때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인물이 있다. 평생에 걸쳐 50,000번 이상의 기도응답을 받은 것으로 유명한 죠지 뮬러다. 죠지 뮬러의 평전이 인기리에 읽히던 시절, 아마도 그 직후였을 것이다. 수첩에 기도제목을 적고 그 기도제목이 성취되었는지 꼭 확인해보라고 조언을 아끼지 않은 신앙선배가 있었다. 선배의 말은 역시 그런 방식으로 응답을 확인한 죠지 뮬러의 습관과 얽혀 묘하게 일리가 있었다. 아무튼 선배의 열변에 불구하고 난 그 방법을 따르지 않았다. 듣고 이내 잊었거나 확인하지 않고도 이미 기도응답에 확신을 가졌거...
교회가 있다 교회가 있다
Reform church : 변혁을 이끄는 미국의 선교적 교회들
이상훈/교회성장연구소/문양호


 90사이즈의 작은 옷을 빅 사이즈를 입어야 하는 사람이 입을 수는 없다. 신축성이 좋아 억지로 껴입을 수 있을지는 몰라도 보기에 민망할 것이다. 빅 사이즈 옷을 유치원생 아이가 입어도 역시 어울리지 않을뿐더러 활동하기도 불편하다. 아무리 새 옷이고 활동성을 고려해 만든 기능성 제품이어도 결과는 마찬가지이다. 차라리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의 다른 옷을 찾는 게 낫다.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교회들을 소개하는 책들을 대할 때 위와 같은 생각들이 든다. 말하자면, 이런 교회들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이런 교...
기독교적 창의성은 무엇일까 기독교적 창의성은 무엇일까
구글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정하웅 외/사이언스북스/안영혁


강추, 강추하는 책입니다. 2013년 4월에 나온 책이니까 아직은 새 책입니다. 노파심이어서 그런지 이 중요한 책을 기독교인들은 잘 읽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기독교적 인문학을 추구하는 학자로서 추천하는 책입니다. 기독교교회가 오늘 디디고 서 있는 사회, 그리고 그 사회가 보유한 지성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가장 탁월한 책 중 하나라 봅니다. 이 책은 보통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알려주는 것이 참 많습니다. 첫째는 과학으로 인해 세상이 이만큼 변했구나 하는 것을 알려줍니다. 둘째는 기초과학을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해박...
학교를 배신하고 열정을 찾은 학교를 배신하고 열정을 찾은
학력파괴자들
정선주/프롬북스/송광택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미래,학교 안 ‘모범생’이 아닌학교 밖 ‘모험생’이 살아남는 시대가 온다!현대 경영의 구루, 톰 피터스는 ‘앞으로 15년 내에 화이트컬러 직종 중 80퍼센트가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 예견한 바 있다. 대기업 주도형 경제는 혁신을 내세운 스타트업 기업에 밀려 막을 내릴 것이며, 우리가 선망해마지 않는 의사, 판사,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직종은 인공지능에 의해 대체될 것이라고 한다. 청년실업률이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시대, 우등생, 모범생, 명문대생이 설 자리도 점차 좁아지고 있다. 이제 학교가 아이의 미래를...
보스의 종말에 대한 신학적 탁견 보스의 종말에 대한 신학적 탁견
구약의 종말론
게하더스 요하네스 보스/박규태/좋은씨앗


구약 성경이 종말론을 이야기한 본문을 추려 주해하고 분석한 책. 게하더스 요하네스 보스 박사가 생전에 구약 종말론을 다룬 연구 결과 중 가장 완벽하다고 할 수 있는 글들을 엮었다. 개혁파 성경신학의 선구자인 저자는 구약 성도들이 미래를 바라보며 품었던 소망과 기대 그리고 그들이 이해한 미래를 자세히 고찰한다.구약 전반의 핵심 본문들을 다루면서 개인 종말론 및 집단 종말론과 관련된 문제들을 폭넓게 살펴보는 방식이다. 중간기 상태나 스올의 의미, 메시아 대망과 주의 날의 의미를 다룰 때, 보스가 견지하는 초자연주의는 아무 소망이 없는 ...
종교없음의 파도에 맞서기 위해 종교없음의 파도에 맞서기 위해
종교없음
제임스 에머리 화이트/베가북스/문양호


『종교없음의 파도에 맞서기 위해』   얼마 전 읽었던 ‘가나안 성도 교회밖 신앙’을 읽고서 그것이 인상적인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책은 가나안 성도의 현상과 그 이유, 그 속에서 교회론에 대한 문제제기를 두껍지 않은 책에서 위험순위를 넘나들며 건드는 용감성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아쉬운 것은 바로 거기까지였다는 것이다. 그저 문제제기에만 그쳤다는 아쉬움이 들었다. 분량상의 문제인지, 아니면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것인지 저자의 의도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진단만 하고 시한부다라고 통보만 한 듯한 느낌이 좀 들었다. 물론 이...
영적 문맹상태를 위한 예언자적 메시지 영적 문맹상태를 위한 예언자적 메시지
선지자적 반시대성
오스 기니스/김형원/이레서원/송광택


이 시대의 ‘예언자적 지성’ 오스 기니스가 예리한 창과 같은 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이 책을 읽고 또 읽어야 할 사람은 바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다. 어떤 이는 그의 글을 읽으면서 속으로 “이크”라고 할지 모른다. 다른 이는 “아!”라는 탄성을 지를지도 모른다.   아무리 둔한 그리스도인일지라도 이 시대가 무언가 잘못되었고 또한 그릇된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는 것을 어느 정도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 그 정도는 아닐지라도 그의 마음이 이 시대의 무게에 압사당하지 않았다면 이따금 무언지모를 불편함을 감지하지 않았을까. &...
책과 그림과 영혼이 하나된 사람의 이야기 책과 그림과 영혼이 하나된 사람의 이야기
독학자, 반 고흐가 사랑한 책
박홍규/해너머/송광택


반 고흐의 삶과 예술을 다룬 책은 발에 치일 만치 허다하다. 그럼에도 이 책을 기획하게 된 것은 반 고흐의 예술과 사상에 물줄기가 된 책들을 집중 조명하고, 나아가 책에서 거의 모든 것을 얻었던 ‘독학자 반 고흐’를 통해 학교 교육만이 정답이 아님을 말하기 위해서다. 반 고흐가 읽고 감동한 저작들을 집중 조명한 책은 아마도 《독학자, 반 고흐가 사랑한 책》이 세계적으로 유일할 것이다. 반 고흐가 읽은 책을 간략하게 나열하는 식이 아닌, 반 고흐가 주로 어떤 책들을 읽었으며, 그 책들로부터 어떠한 영향을 받고, 어떻게 그 영향을 ...
무엇이 선인가 무엇이 선인가
Good or God
존 비비어/두란노


존 비비어 목사가 선의 가면을 쓴 악한 세상에서 매일같이 선악과 주위를 맴도는 이 시대 크리스천들의 속 실상을 살펴본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세상이 좋고, 지혜롭다 여기는 것들을 여과 없이 선한 것이라고 받아들이고, 심지어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이 인정하신다고 당연시한다. 그러나 존 비비어는 선과 악은 겉으로는 명백하게 구별할 수 없다고 밝힌다.성경은 하와가 선악과를 먹었던 사건처럼, 사람의 눈에 옳고 합리적이고 현명하고 유익해 보이지만 결국에는 죽음에 이르게 하는 수많은 선택과 길이 있음을 보여 준다. 무엇이 최선인지를 하나님보다 내...
존 맥아더의 성경주석 존 맥아더의 성경주석
맥아더 성경주석
존 맥아더/아바서원


목사이자 신학자인 존 맥아더가 제시하는 성경 연구의 새로운 표준. 성경 전체를 일관된 시선과 깊이로 간결하고 명쾌하게 주석한다. 단일 저자의 일관되고 명확한 본문 주석뿐 아니라, 지도와 도표, 핵심 단어와 교리 정리, 연대표 등 풍부한 보조 자료를 수록하여 누구나 쉽게 성경을 이해하고 연구할 수 있다.하나님의 구원 이야기를 역사와 문맥, 신학의 관점에서 설명하고, 구약과 신약간의 역사적 성취와 계시의 통일성을 심도 있게 보여준다. 지도와 도표, 다이어그램, 핵심 단어 연구 등 약 700개의 연구.교육 보조 자료를 수록했다. 서론에서...
상처를 치유하는 사랑 상처를 치유하는 사랑
용서
단 해밀턴/조은희/IVP


용서, 상처를 치유하는 사랑 단 해밀턴 지음, IVP   우리 모두는 누군가로 인해 마음의 아픔을 겪은 일이 있고, 진심으로 용서하면 고통을 덜게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어떻게 그 일이 가능할 수 있을까? 왜 용서해야 할까?   저자는 용서란 과연 무엇을 말하는지, 어떤 과정을 거쳐 용서할 수 있는지, 또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용서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그리하여 우리가 보이는 용서하는 사랑이 어떻게 세상에 그리스도의 먼저 용서하시는 사랑, 치유하시는 참사랑을 그...
C.S.루이스의 원숙한 신앙과 예언자적 통찰이 녹아 있는 에세이 C.S.루이스의 원숙한 신앙과 예언자적 통찰이 녹아 있는 에세이
세상의 마지막 밤
C.S.루이스/홍종락/홍성사


책 소개 ‘세상의 마지막 밤’을 포함하여 C. S. 루이스의 일곱 편의 에세이가 실려 있다. 모두 루이스가 죽기 몇 년 전에 쓴 것으로, 원숙한 신앙과 예언자적 통찰이 녹아 있다. 이 가운데 기도와 믿음, 종말론 등 전통적인 기독교의 주제를 다룬 세 편의 글에는 신학적 견해가 담겨 있고, 교양(문화), 교육 제도, 일과 작품, 우주 개발이라는 주제를 다룬 네 편의 글에서는 사회비평가 루이스의 면모가 드러난다. 루이스는 전문 신학자들이 기독교를 이해하기 쉽게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없거나 다른 업계 사람들의 질문에 대답하기 어렵다...
구원의 세 가지 핵심 구원의 세 가지 핵심
R. C. 스프로울의 구원
R. C. 스프로울/조계광/생명의 말씀사


저명한 개혁주의 신학자 R. C. 스프로울, 구원을 말하다!“복음이란 예수님과 개인적인 교제를 나누는 것입니다.”“복음은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도록 요구하는 것입니다.”기독교 출판인들이 모인 기독교서적상협회 연례 모임. 그곳에 참석한 사람들 100명을 대상으로 “복음의 의미”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였다. 누구보다 기독교의 기본 진리를 잘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한 기독교 출판인들의 반응은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그리고 이 일을 계기로 스프로울은 그 다음해 기독교서적상협회 연례 모임에서 “구원”을 주제로 설교하기로 결정한다.“구원이...
배신의 입맞춤 배신의 입맞춤
유다
토스카 리/홍종락/홍성사


책 소개 미국 Library Journal의 2013 기독교 소설 부문 최고의 책으로 선정! 한국계 미국인 작가 토스카 리가 내놓은 《유다》는 성경 역사에서 가장 많은 비난을 받은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그려 낸다. 파란 많은 유년기부터 예수의 배반자로 세상에 등장하기까지의 과정이 모두 담겨 있다. 그러나 이 책이 제시하는 예수의 생애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종교계의 가장 유명한 인물과 가장 악명 높은 인물에 대해 안다고 생각했던 모든 것을 재검토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책 속에서 유다는 예수님을 누구 못지않게 사랑한다. 유다는 ...
믿음의 거인들이 고백하는 놀라운 회심과 삶 믿음의 거인들이 고백하는 놀라운 회심과 삶
증인
레이몬드 어드먼/이선봉/생명의 말씀사


세상이 모르는 비밀약 2천 년 전, 평범한 어부, 세리 등의 소시민이었던 예수님의 제자들은 성령 충만함을 받은 후 온 땅에 복음을 전하다가 마침내 순교한 ‘진리의 사도’들이 되었다.또 정통 유대인으로서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던 사울은 다메섹으로 가던 길에서 예수님을 만난 후 모든 것을 버리고 오직 예수를 위해 산 ‘사도바울’이 되었다.이처럼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에게는 놀라운 삶의 변화가 뒤따른다. 그것은 세상이 이해할 수도 없고 설명할 수도 없는 비밀스런 변화다.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말미암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내주하심을 경험했으며...
무질서한 은사주의의 실체를 밝힌다! 무질서한 은사주의의 실체를 밝힌다!
다른 불
존 맥아더/조계광/생명의 말씀사


2014년, 한국교회를 뒤흔들 존 맥아더의 강력한 메시지!무질서한 은사주의의 실체를 밝힌다.“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레 10:1~2)▒ 출판사 서평 “거짓 예언, 거짓 기적, 거짓 체험으로부터 나를 지켜라”2013년 연말, 미국교회를 뒤흔든 화제작!은사주의의 허와 실체를 낱낱이 파헤친 존 맥아더의 최신작!“신사도 운동의 위험성을 고발한다!”“무분별한 은사주의의 위험...
실제적 기도들의 매뉴얼 실제적 기도들의 매뉴얼
기도의 용사
Stormie Omartian/이은이/생명의 말씀사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사람, 그가 진정한 용사다!『아내의 기도로 남편을 돕는다』를 잇는 강력한 기도 안내서!이 책은 베스트셀러 『아내의 기도로 남편을 돕는다』를 잇는 강력한 기도 안내서다. 기도서의 대가 스토미 오마샨은 이 책을 통해서 우리에게 또다시 놀라운 기도의 능력을 전한다.이 세상에는 선과 악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고, 우리는 모두 그 안에 있다. 이 전투는 기도로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기도는 실제 전투이다. 우리는 이 전쟁 가운데 기도의 용사로 부름 받았다. 이 사실을 모르면 원수의 끊임없는 공격을 피할 수 없다. 하나님이...
부흥을 갈망하는 교회를 향한 고전 부흥을 갈망하는 교회를 향한 고전
구령의 열정
Oswald J. Smith/박광철/생명의 말씀사


이제 부흥은 끝났는가? 복음 전도는 더 이상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가?각종 행사와 선물 공세로 사람들을 끌어 모으는 데 집중하고 있지만, 여전히 성도 수는 제자리를 걷거나 감소하고 있다. 설령 성도 수가 늘어난다 할지라도 그들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고 있는지 확신할 수 없을 때가 많다. 그것은 바로 이 시대 교회가 눈에 보이는 몸집 불리기에만 매달린 채 참된 부흥의 의미를 잃어버렸기 때문이다.오스왈드 스미스는 이 책을 통해 부흥의 방법과 결과에 대해 오늘날 오해하고 있는 관점을 바로잡아준다. 그는 부흥과 각성, 회심이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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