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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추천도서

정욕을 이기는 삶

북뉴스 | 2004.04.11 18:36
정욕을 이기는 삶 YES 절대순수/조슈아 해리스/두란노/김광훈

청년의 때는 성적 순결과 하나님 앞에서의 거룩함을 배울 수 있는 유일한 시기일지도 모른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완전함을 꿈꾸는 것은 율법적 완전주의와는 다른 길이다.
말씀으로 그리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도무지 해결되지 않을 것 같은 성적인 문제를 해결 가능하다고 믿는 데에도 큰 믿음이 필요하다. 하나님을 향한 신뢰가 필요한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읽기 시작한 것만으로도 독자들이 의로운 씨를 뿌리기 시작했다고 격려한다. 순식간에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겠지만 씨를 뿌리면 키우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잊지 말아야겠다.

● 저자 조슈아 해리스

스물세 살의 잘생긴 청년 조슈아 해리스는 미국에서 기독교 부문 베스트셀러에 연일 1위를 NO데이팅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그는 홈 스쿨링하는 십대들을 위한 크리스천 잡지인 New Attitude(새로운 태도)의 발행인이자 편집자로 4년동안 일했다. 1996년 말 잡지를 폐간하고 오래건 주 포틀랜드를 떠나 동부로 갔다. 현재 메릴랜드주 게이더즈버그에 있는 거버넌트 라이프 교회의 목사님들로부터 체계적인 제자훈련을 받고 있다. 그는 지역 교회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몸을 섬기고 축복하기를 원하며 목회에 대한 비전이 있다. 세미나 등을 위해 전국 순회 여행을 하는 조슈아해리스는 자서전을쓸 나이는 아니지만 벌써 자기의 짧은 삶을 글로 옮기기 시작했다.

● 서평

1. 들어가는 글

성적인 문제로 실족하는 목회자들을 바라보면서 들었던 분노했던 마음 속 너머로 나 자신의 음란함을 생각하곤 한다. 이 시대에 성적인 문제를 쉽게 해결한 그리스도인이 과연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다. 교회에서는 이런 문제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들어본 적도 없을 뿐더러 우리 모두는 매우 경건한 사람인 듯 행동한다. 나도 처음에는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정말 거룩해 보였고 나만 성적인 문제로 고민하는 줄 알았다. 그러나 나이가 든 지금에 와서는 그런 문제를 고민하지 않는 이가 있다면 그런 사람이 더 정상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성적인 문제는 기독교 사역자에게서 매우 중요한 문제이며 사단이 가장 쉽게 사용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에게도 이 문제가 매우 중요하다.

몇가지 성과 관련된 기독교 서적을 사다놓고 시간을 내서 함께 읽어볼 생각을 하던 중이었는데 일전에 읽었던 책의 저자인 죠슈아 해리스의 책이 마침 이 주제를 다루고 있어서 먼저 읽어 보게 되었다. 오가는 길에 읽었는데 2-3시간 정도만 투자하면 빨리 읽을 수 있는 분량의 책이다. 저자의 솔직함과 올바른 방향을 찾아가는 영적인 안목을 신뢰하며 책을 읽기 시작했다.

2. 첫번째 발걸음 : 우리가 직면한 문제는 무엇인가?

이 책은 성적인 문제를 다루는 매우 많은 기독교 서적 중의 하나다. 대부분의 서적은 읽는 이들에게 별 도움이 되지 않아 보인다. 어떤 책은 성적인 순수를 위해서는 모든 것을 보지도 말고, 듣지도 말고, 상상하지도 말고 오로지 금욕적인 생활에 집중하라고 말하는 것 같다. 어떤 책은 너무 얽매이지 말고 자유롭게 행동하라고 말하는 것 같다. 물론 대부분의 책이 전자의 조언을 하고 있겠지만 그러나 그것은 너무 현실과는 동떨어진 조언들이다. 문제는 그렇게 쉽지도 않고 우리가 쉽게 행해서 이길 수 있는 문제가 아닌 데 있다. 나는 음란한 상상이나 자위행위 그리고 매스미디어를 통한 성적인 문화 속에서 살아가면서 과연 내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 난감한 마음을 가지며 살아간다. 마치 이 문제만 해결되면 나는 아무 죄도 짓지 않고 선하게 살아갈 수 있을것 같다고 생각하곤 했다. 물론 이것도 매우 잘못된 생각이긴 하지만 청년의 왕성한 때를 보내는 이에게 이런 문제의식은 나만의 경우만은 아닐 것이다.

이 책은 어떤 구체적인 해결책이 있으니까 이렇게만 하면 된다고 말하지 않는다. 왜일까? 책을 읽어보면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먼저 성욕과 구별된 정욕이란 무엇인가를 살펴보면서 책을 시작한다. 저자의 정욕에 대한 정의는 다음과 같다.

" 정욕이란 하나니이 금하신 것을 성적으로 갈구하는 것이다. 정욕은 갖고 있는 것이 아닌,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원하는 것이다. 정욕은 매력, 탐미, 섹스에 관한 건전한 기대가 아니다. 정욕은 우리가 이 욕망들을 하나님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도록 만든다. 정욕은 우리가 만족을 얻기 위해 하나님이 쳐 놓으신 선을 넘어가도록 부추긴다.(p.20) "

정욕에 대한 기준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에게 달려있다. 성경은 정욕에 대해서 매우 엄격하게 말하며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고 선포한다. 정욕에 대한 잘못된 접근의 하나는 우리 스스로가 규정을 정하고 무엇인가를 지킴으로서 이 문제를 해결해 보고자 노력하는 것이다. 거의 대부분이 이런 규정을 지키는 데 실패한다. 실패는 곧 좌절감과 함께 죄책감으로 확대되고 영적인 생활이 무너지게 되는 근거가 되어버린다. 마치 자신의 모든 생활이 무너진다고 오해하게 만든다. 그러나 설령 자신이 규정을 지킬 수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에게 유익은 없다고 저자는 경고한다. 후자의 경우 우리에게 남는 결과는 우리의 공로요 우리의 교만함만이 남는 것이다. 두 경우 모두 사단은 승리한다. 정욕은 매우 강하게 우리에게 다가오기 때문에 단순하게 우리가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오늘 승리한다고 해서 내일도 이길 수 있다는 보장도 없다. 나의 행위를 통해 해결 가능한 것이었다면 오늘날 수많은 아니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문제로 인해 힘들어할리도 없는 것이다. 나의 행위로 승리할 수도 없고 설령 승리할 수 있다고 해도 위험하다면 어떻게 하란 말인가? 결론은 너무나 뻔한 얘기로 들리겠지만 문제의 해결은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통해서 접근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정욕은 절대로 채워지지 않는 것이며 인간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거룩한 생활을 통해서 인위적으로 해결 가능한 것도 아니다. 이 적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하나님의 도우심을 통해서이다.

즉, 결론적으로 정욕과 성적 순수를 위한 첫번째 발걸음은 정욕이라는 적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 적이 매우 강력한 적이며 우리의 율법적인 접근은 처음부터 실패가 전제된 어리석은 접근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3. 두번째 발걸음 :율법주의를 벗어난 구체적 실천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대하는 것이 우리의 행동을 멈추라는 의미는 아니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저자는 우리가 정욕에 심취하게 되는 환경을 고려하라고 조언한다. 즉, 자신이 유혹에 빠지는 장소와 시간대, 그리고 매스미디어, 다양한 문화적 환경 등을 살펴보고 피할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안해보라고 한다. 그러나 이런 방법들은 우리가 율법적인 접근을 시도해야만 한다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하심을 위해 우리도 협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유혹은 피하는 것이 제일이다. 그러나 이는 매우 소극적인 방법이다. 저자는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의지하기 위해 말씀을 외우는 것, 교회 공동체를 통해 도움을 얻는 것, 조언자를 정하고 도움을 청하며 솔직하게 나눌 것, 매스 미디어로부터 벗어날 것 등을 조언한다. 그리고 이런 과정 중에서 자위행위나 성적으로 문란한 상상 등에 빠져 범죄하게 되었을 때에도 이것이 우리 자신의 모든 것이 실패한 것이라고 속삭이는 사단의 말에 넘어가지 말하고 당부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우리의 이런 범죄를 위해서도 죽으셨기 때문이다. 이 말은 우리의 죄가 해결될 것이기에 죄를 짓자는 것을 말하지 않는다. 단지 침륜에 빠지지 말라는 말이다. 예를 들어 자위행위는 영성 생활의 유일한 문제는 아니다. 때에 따라서는 성적인 문제만이 우리 삶의 큰 문제라고 보게 되기 때문에 오히려 다른 부분에서의 범죄에 대해서는 간과하거나 무시하게 되는 위험성도 매우 크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4. 마치는 글

저자는 성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결혼하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이런 조언을 본 독자들의 반응이 매우 황당해 하고 있을 것이라고 저자도 상상한다. 그러나 이 결론은 저자의 다른 책의 주제와 일맥 상통한다. 결혼을 전제로 하는 데이트를 주장한 그의 말처럼 성적인 문제를 위해서는 결혼하는 것이 중요하다. 왜곡된 성적 수치심은 결혼과 성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갖게 하고 원만하지 않은 결혼 생활을 이끌게 된다. 설령 결혼했을지라도 성적 수치심과 자위행위 등이 근절된다는 보장도 없다. 성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며 결혼은 이를 허락하는 통로이다.

청년의 때는 성적 순결과 하나님 앞에서의 거룩함을 배울 수 있는 유일한 시기일지도 모른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완전함을 꿈꾸는 것은 율법적 완전주의와는 다른 길이다. 말씀으로 그리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도무지 해결되지 않을 것 같은 성적인 문제를 해결 가능하다고 믿는 데에도 큰 믿음이 필요하다. 하나님을 향한 신뢰가 필요한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읽기 시작한 것만으로도 독자들이 의로운 씨를 뿌리기 시작했다고 격려한다. 순식간에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겠지만 씨를 뿌리면 키우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잊지 말아야겠다.

이 책은 매우 새로운 것을 말하지는 않았다. 나는 그냥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싶은 마음으로 편하게 이 책을 읽었다. 그리고 또한 역설적이지만 매우 심각하게 생각하며 읽었다. 새로운 비법을 보고 싶었던 것이 아니라 그 방향성과 하나님을 향한 자신감을 보고 싶었다. 저자는 자신이 경험 속에서 확신하며 조언한다. 나도 그의 조언을 신뢰한다. 음란한 세대 가운데 정결한 척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정결하게 살기를 원한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의 상태를 아시기에 항상 말씀하신다. 나에게 내 몸이 거룩한 성전이라고 특별하게 말씀해 오셨던 것처럼 말이다.

이 책은 남성이 쓴 책이기는 하지만 여성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여성도 이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는 것이다. 여성쪽에서의 좀더 깊이 있는 책이 나와야겠지만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여성이 읽어도 무난하리라 생각된다. 송인규 목사님의 <고립된 성>과 최근에 나온 <모든 남자의 참을 수 없는 유혹>과 같은 책을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솔직하면서 본질적인 문제를 다루는 책들이 최근에 많이 나와서 기쁘다. 하나님께서는 정직하게 반응하는 이를 기뻐하실 것이다. 문제는 숨기지 않고 열어 놓는 순간 문제도 아니며 상처도 아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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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제 신뢰 없음을 도우소서! 주여, 제 신뢰 없음을 도우소서!
신뢰/브레넌 매닝/복있는사람
/조영민


  나는 브레넌 매닝의 글을 좋아한다. 한권씩 번역되어 나올 때마다 그의 책에서 이 시대에 듣기 힘든 사랑의 메시지를 들었다. 존재보다 행동이나 성취에 대해 말하는 이 세대를 향해 저자는 존재에 대해 이야기 했다. 사랑받기 위해 노력하는 수많은 현대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이미 사랑받고 있는 존재라고 말해주는 저자의 글 속에서 많이 위로와 격려를 얻을 수 있었다. 내 안에 어느새 들어와 있던 하나님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들이 새로워지는 것을 경험했었다. 저자의 다른 책 ‘아바의 자녀’를 읽으며 내 안에 참 자아와...
제임스 패커의 최초의 전기 제임스 패커의 최초의 전기
제임스 패커의 생애/알리스터 맥그래스/기독교문서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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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패커의 놀라운 생애와 괄목할 만한 사역의 궤적을 추적해간 최초의 전기 "이 시대의 연대기를 편찬하려고 하면, 제임스 패커는 진정한 복음주의의 거장 중 한 사람으로 커다란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깊은 영성과 심오한 학문의 삶을 몸소 보여준 한 사람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이다... 손에 땀을 쥐게 할 뿐 아니라, 영감을 던져주는 책읽기가 될 것이다." -찰스 더블유 콜슨(charles w. colson) -추천사 중에서 저자 알리스터 맥그래스(Alister McGrath) 제임스 패커의 수제자...
참된 예배와 부흥을 열망하라! 참된 예배와 부흥을 열망하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집, 다윗의 장막/토미 테니/토기장이
/송광택


한국 최고의 강해설교자 가운데 한 사람인 고 김홍전 목사는 예배 드린다는 말은 '절을 한다'는 말이라고 했다. 그는 <신앙의 도리>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절한다는 것은 자기의 영혼이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그 숭엄하신 그 엄위 앞에, 무엇보다도 그 의의 보좌 앞에 그가 제 영혼으로 엎드려서 절하고자 하는 마음의 소원을 가지고 또 '하나님 앞에 내가 섰다'는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은 지금 내 경배를 받으시려고 내 앞에 계시다'하는 그런 확신을 가지고 그 앞에 자기 마음 다하여 자기 영혼이 절한다는 그런 뜻입니...
군더더기 없는 실용적 로마서 주석 군더더기 없는 실용적 로마서 주석
메인 아이디어로 푸는 로마서/맥스 앤더스, 케네스 보아/디모데
/김현회/이종수


이 책은 메인 아이디어 신약 주석(원제: The Holman New Testament Commentary) 시리즈 가운데 로마서를 다룬 주석서이다. 이 책은 지금까지 국내에 소개된 로마서 주석 가운데 실용적인 측면에서 단연 으뜸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이 로마서 주석은 참고 도서 목록만을 보더라도 매우 훌륭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쓴 최상의 주석과 주해서임을 알 수 있다. 사실 국내에 소개된 로마서와 관련된 책들은 강해서류가 많기 때문에 주관적인 해석이 많거나 군더더기가 많고, 또 그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지도 못...
영적 침체에 대한 하나님의 치유 영적 침체에 대한 하나님의 치유
영적 침체에서 벗어나는 길/조엘 비키/부흥과 개혁사
/김재윤


이 책은 원서도 깊은 관심을 가졌던 책이었다. 번역되어 나와서 반가운 마음으로 읽게 되었다. 시종일관 책에서 손을 뗄 수 없었고, 다시 또 읽고 싶은 그런 책이다. 수련회 때 같은 시기에 함께 조별로 독서 토론회를 한다면 매우 유익할 책이다. 조엘 비키는 개혁신학의 기수로서 매우 탁월한 설교자이다. 그의 탁월한 강해는 이 책에서도 진가를 발휘한다. 마치 이 책을 읽으면서 청교도의 저서를 읽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의 저서는 매우 조직적이면서도 고도의 신학적인 책이며, 경험적 신앙의 결과물이다. 이 책은 로이드 죤스의 ...
현대판 사도행전의 기적 현대판 사도행전의 기적
하늘에 속한 사람
윈형제 ,폴 해터웨이/고석만/홍성사


나폴레옹은 "중국이 움직이면 지구의 운명이 바뀔 것이다"라고 했다. 중국의 기독교인은 1949년 문화혁명 당시 70만 명이었지만, 현재는 5천만 명을 넘어섰다. 하나님은 50여 년 동안 중국 정부를 통해 중국 땅의 복음화를 위해 일하셨는데, 바로 언어의 통일(만다린어)과 복음이 들어갈 수 있는 영적인 갈급함을 예비해 놓으신 것이다. 물론 중국 공산당은 아직도 가정교회(지하교회)를 탄압하고 있다. 그러나 가정교회는 오히려 더 탄탄히 세워져 가고 있으며, 이제는 세계선교를 향해 발돋움하고 있다. 가정교회 역사의 중심에는 헤븐리...
우리는 모두 하나의 등대가 되야한다 우리는 모두 하나의 등대가 되야한다
전민족 제자화 운동/짐 몽고메리/한국강해설교학교
/김광훈


한국강해설교학교에서 짐 몽고메리의 책 두권을 함께 번역, 출판했다. 그 중 하나가 "전민족 제자화 운동" 이라는 책이다. 책의 저자 짐 몽고메리는 DAWN 사역의 창설자이자 회장으로 선교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본 책에서도 DAWN 사역에 대해서 조금 다루기는 하지만 다른 책 "한 도시 완전 복음화 운동"에서 DAWN 운동의 의미와 핵심 내용을 다루고 있으므로 그 책을 참고하면 저자의 사역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후자의 책이 한 나라 안에서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여 세우는 운동을 다루고 있다면 전자의 책은 개...
나의 내면을 훤히 보여주는 내시경 같은 책 나의 내면을 훤히 보여주는 내시경 같은 책
깊은 영성 체험하기/진 에드워즈/생명의말씀사
/이지은


잔느 귀용. 그녀의 생애에 대한 책을 읽고 존경심을 가졌다면, 그녀의 글인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체험하 기>를 읽고서는 부러운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예수님과 항상 함께한 사람,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았던 용 기있던 사람, 하나님이 분명히 기뻐하셨을 사람...게다가 진 에드워즈라니! <세 왕 이야기>를 읽고 얼마나 찔렸던가!(새삼 부끄러움을 느낀다) 잔느 귀용의 글을 진 에드워즈가 추린 것이라니 안읽어볼 수가 없었다. 페늘롱과 몰리노스는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사람들이었는데, 글의 분위기가 잔느 귀용...
그리스도교 영성에 관한 입문서로 손색이 없는 책 그리스도교 영성에 관한 입문서로 손색이 없는 책
그리스도교 영성
김진/엔크리스토/이종수


오늘날 한국 교회에 영성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말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영성이란 말을 많이 듣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현실과는 달리 과연 영성이란 무엇이며, 또한 영성적 삶을 어떻게 함양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분명한 길을 제시하고 있는 책 또한 드물다. 하지만 “그리스도교 영성에 대한 보다 분명한 이해와 영성적 삶이 촉발되기를 희망”하는 저자의 소망은 이 책에서 충분히 빛을 발하고 있다고 본다. 저자는 영성(Spirituality)이라는 용어를 본래 그리스도교 안에서 가톨릭의 전용어로 보면서, 개신교에서 신학적 반성 없이...
내가 변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기도 내가 변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기도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도
브라더 앤드류/조이선교회/[이상태]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기도의 내용이 바뀌었다. 기도할 때 예전보다 훨씬 더 담대해 졌다. 그리고 기도한 후에 벌어질 일에 내 자신을 드리기로 했다. 이 책은 기도에 대한 지극히 실제적인 경험의 책이다. 그러나 경험에 앞서 이 책은 기도에 대한 중요한 이론을 제공한다. 기도가 운명이라는 거짓된 믿음에 빠지지 않게 한다. 그리고 이 책을 읽고나서 위험부담을 가지고 기도하든지 그럴만한 부담이 없으면 기도를 중단하게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하나님의 옷자락을 잡고 늘어져 애원하는 것으로 생각하듯 기도한다. 어떤 이들은...
잠재력을 발휘하고 비전을 실현시키는 길 잠재력을 발휘하고 비전을 실현시키는 길
크리스천 코칭
게리 콜린스/IVP/송광택


톰 피터즈와 낸시 오스틴은 그들의 저서 <탁월함을 위한 열정>(A Passion for Excellence)에서 코칭에 뛰어난 리더들의 특징을 열거한 적이 있다. 예를 들면 코치 받는 편에서 볼 때 그들은 다음과 같은 자질과 특징을 보여주었다: 최선을 다하도록 도전을 준다. 좋은 모범을 보인다. 지시사항과 일의 절차에 대한 이유를 설명한다. 일에 대해 객관적이다. 자신의 결정을 스스로 내리게 한다. 내게 관심을 가지고 내가 어떻게 지내는지 신경을 쓴다. 내가 새로운 것을 배울 때는 개인적으로 안내하고 지도해 준다....
탁월한 지도자 느헤미야에게서 배우는 참 리더십 탁월한 지도자 느헤미야에게서 배우는 참 리더십
탁월한 지도력/존 화이트/IVP
/조영민


  느헤미야를 통해서 본, 현대를 사는 기독교인 지도자들의 자질에 관한 책이다. 2500년 전 무너진 이스라엘의 성벽을 바라보며 이 성벽의 재건이 곧 이스라엘의 민족적인 부흥이라고 여긴 한 인물이 어떻게 그 패배의식에 젖어 있는 약간의 백성들을 데리고 단 52일만에 성벽을 재건했는지에 대해서 역동적으로 그려져 있는 느헤미야서에 대한 귀납적 강해이면서도 현대를 사는 기독교인에게 요구되는 지도자적인 자질들에 대한 연역적인 강의들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 어느 쪽으로 이 글을 읽더라도 이 책은 기독교인이라면 고민하고 ...
내 영혼의 어버이들을 생각하게 하는 책 내 영혼의 어버이들을 생각하게 하는 책
내영혼의 스승들/필립얀시/홍종락/좋은씨앗
/조영민


“필립 얀시가 자신의 영혼의 스승에 대한 책을 썼다고 ?” 나는 이 물음과 함께 이 책을 집어 들었다. 필립 얀시의 많은 글에서 보인 그 사고의 넓이와 자유에 대한 생각들에 매료되어 있었던 나에게 있어서 얀시의 영적 스승들을 만난다는 큰 즐거움이었다. 그 제자를 보면 스승을 안다고 하지 않았던가? 역시 기대했던 대로 내 영혼이 무척이나 유익한 시간이었다.   저자의 여러 책 중에서 은연중에 여러분 언급되었던 저자의 어린 시절과 청년 시절의 부정적인 신앙과 교회의 악영향에 대해서 이 책은 서두에서 기록하고...
좁은 길을 걷는 자들의 이야기 좁은 길을 걷는 자들의 이야기
하나님의 밀수꾼
브라더 앤드류/죠이선교회/김광훈


매우 재미있고 매우 유익한 책이다. 오랜만에 읽자마자 빨려들어가는 느낌을 받으며 열심히 읽은 책이다. 거의 다 읽어갈 무렵에는 주변의 아는 이들에게 이 책에 대해서 소개하곤 했다. 그렇기에 리뷰 앞부분에서 나는 이 책에 대해서 매우 호감가는 평을 하고 싶다. 이 리뷰글은 이 책이 얼마나 좋은 책이며 어떤 도움을 주고 있는지를 알림으로써 다른 독자들이 좀더 이 책에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쓰는 글이다. 1. 이 책은 어떤 책인가? "하나님의 밀수꾼"이란 제목으로 나온 이 책은 오픈도어 선교회를 만든 브라더 앤드...
무례한 기독교를 벗어버리자! 무례한 기독교를 벗어버리자!
무례한 기독교
리차드 마우/IVP/나상엽


적어도 한국에서는, 사람들이 기독교를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기독교인들은 이중적이고 위선적이며, 비기독교인들보다 더 이해타산에 빠르다는 말들을 한다. 또한 독선적이고 외골수이며, 다른 사람들의 감정과 기분은 고려하지 않는 무례하고 괴상한 집단의 사람들이라고 비난한다. 또 다른 측면으로는 소위 ‘속세’와의 엄격한 격리를 주창하여 세상의 상식과는 전혀 배치된 삶의 양식을 소유한 사람들이라고도 말한다. 그뿐만 아니라 이념성향에서는, 절대 다수의 기독교인들이 보수적인 성향으로, 그 정도가 심해서 지나친 염려와 걱정을 한다고 비...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것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것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켄 플랜차드 외/21세기북스
/김재윤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아내의 권유에서였다. 평소 집 근처의 도서관에서 즐겨 책을 빌려 오는 아내가 이 책을 읽고는 나에게도 꼭 필요한 책이라며 꼭 읽어보라고 권했다. 베스트셀러인줄은 알고 있었지만, 그냥 그런 베스트셀러겠지하고 별 기대 없이 이 책을 손에 들었지만, 막상 읽어보니 이 책은 아주 좋은 내용을 담고 있었다. 난 무엇보다도 이 책의 정신이 마음에 든다. 목적과 결과 중심의 이 세상 속에서 타인을 존중하고 세워주며 칭찬해주자는 정신이 이 책에 담겨 있다.  각박한 이 시대에 위로와 격려를 ...
이슬람 교리에 대한 체계적 분석 이슬람 교리에 대한 체계적 분석
기독교와 이슬람의 대화
쇼캣 모우캐리/예영커뮤니케이션/김광훈


나는 꾸란이 무엇인지 하디스가 무엇인지 자세히 모르며, 이슬람의 중요한 학자들과 그들의 책을 본 적도 없다. 단지 언론 매체에서 주는 정보만을 알고 있을 따름이다. 대략적인 지식들은 언제나 편견을 낳게 한다. 그래서 이슬람에 대한 책을 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좀더 그 이유를 따져본다면 이슬람을 선교지로 생각했기 때문에 책을 보고 싶었다. 이 책은 아랍 사람이면서 그리스도인인 저자가 이슬람과 기독교의 차이점을 정리해 놓은 책이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재미있다기 보다는 체계적으로 문제가 되는 사항들, 관점의 차이 또는 서로 다른...
정욕을 이기는 삶 정욕을 이기는 삶
YES 절대순수/조슈아 해리스/두란노
/김광훈


청년의 때는 성적 순결과 하나님 앞에서의 거룩함을 배울 수 있는 유일한 시기일지도 모른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완전함을 꿈꾸는 것은 율법적 완전주의와는 다른 길이다. 말씀으로 그리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도무지 해결되지 않을 것 같은 성적인 문제를 해결 가능하다고 믿는 데에도 큰 믿음이 필요하다. 하나님을 향한 신뢰가 필요한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읽기 시작한 것만으로도 독자들이 의로운 씨를 뿌리기 시작했다고 격려한다. 순식간에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겠지만 씨를 뿌리면 키우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잊지 말아야겠다. ● 저자...
인생은 갈망을 표현하는 것이다 인생은 갈망을 표현하는 것이다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존 엘드리지/좋은씨앗/[김광훈]


이 책의 핵심적인 단어는 갈망이다. 저자는 모든 사람들이 그들 안에 갈망함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결국 책의 저자는 우리가 누구이며, 우리의 삶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 진정으로 갈망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알아보자고 말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불신자나 초신자를 위해 선물해도 좋은 주제의 책인 것만은 분명하다. ● 저자 존 엘드리지 작가이자 카운슬러이며 대학 강사.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있는 Focus on the Family Insititute에서 11년 이상 강의를 해오며 아내 스타시와 세 명의 아들들과 함께...
성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 성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
사랑을 믿는다면 나를 기다려 주세요/레베카 세인트 제임스/죠이선교회
/한영미


이 책은 참 따뜻한 이야기채로 쓰여져 있지만 쉽게 생각할 수 없는 이야기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저자는 20대의 순수함이 느껴지는 문체로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세상이 온통 소리치는 '순결 파괴의 당위에 대한 역설' 앞에서 왜 순결이 혼전순결의 약속이 중요한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 저자 레베카 세인트 제임스(Rebecca St. James) 열네 살 때까지 가족과 호주에서 살았다. 독교 아티스트인 칼맨(Carman)을 위한 후원 활동으로 호주를 순회하던 열세 살 때 기독교 음악계에 입문하였다. 991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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