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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추천도서

불꽃같은 왕의 검을 들고 사단과 싸우라

북뉴스 | 2005.06.10 19:48
불꽃같은 왕의 검을 들고 사단과 싸우라 마음에 숨겨진 영광/존 엘드리지/좋은씨앗/[권지성]

존 엘드리지(John Eldredge)는 신작 <마음에 숨겨진 영광(Waking the dead)>에서 그리스도인의 마음 속에 하나님이 감추어두신 당신의 영광과 형상을 회복하고 용기를 내어 싸우라고 격려하고 있다.
이미 <욕망으로의 여행>에서 그리스도인 안에 거룩한 욕구와 열망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마음의 회복>에서는 남성상의 회복에 대해서 말한 바 있다. 이 책은 마음의 회복 2탄으로 생각해도 좋을 듯하다.

모든 그리스도인의 삶은 하나의 영적인 전투라고 보는 시각을 가지는 것은 우리의 마음을 통하여 가능한 일이다. 지성은 지식을 처리하지만, 마음은 진정한 믿음을 담아두는 지성소이며, 이것을 통해 사단과 원수로부터 지켜내기 위해서 우린 투쟁해야 한다.

저자는 책 전반에서 영화나 소설과 같은 신화와 이야기를 동원하여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잊혀진 진리를 말하고자 한다. <저자는 반지의 제왕>의 간달프, 프로도와 아라곤을 등장시켜 그리스도인의 영적 전쟁과 영광의 발현에 빗대어 말한다. 지하실에 갇혀있는 신데렐라와 왕자의 관계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의 관계로 비유한 부분은 적절한 인용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잡다한 다원주의적 영화인 매트릭스를 인용한다거나, 지나치게 성경 외적인 이야기를 성경적으로 해석하려 한 것은 그다지 마음에 와 닿지 않는 부분이다.

저자는 시종일관 마음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라고 말한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처소인 우리 내면의 중심부인 마음에서의 구원과 회복을 강조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마음에 거하시고 우리가 그 분의 영 안에 거하는 것이 참된 회복의 길이다.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영광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가 수치스러움과 자기 폄하에 휩싸여 살아가기를 거부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살라고 말한다. 마치 왕의 검을 쥐고 거대한 군대를 거느리고 모르도르의 군에 맞서 싸우는 전사, 그리스도의 위엄과 같이 우리는 우리가 쓴 자기 보호의 가면을 벗어 던져야한다고 말한다. <라이언 킹>에서 심바가 살해당한 아버지로 인하여 쫓겨난 후, 낙심하다가 환상 중에 나타난 자신의 아버지로부터 심바가 밀림의 왕이라는 사실을 듣고, 다시 자신의 왕국을 되찾기 위해서 찾아가는 것처럼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 속에 숨겨진 그리스도의 영광을 드러내지 않는 이유는 그것이 교만이라는 착각과 자신의 실제 죄악 된 본성이 드러날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날카롭게 지적한다.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능력과 생명을 공급하시는 원천은 크게 ‘제자도’, ‘상담’ ‘치유’와 ‘전쟁’이다. 제자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법을 배우고, 하나님과 친밀히 거하며, 분열된 자아에 하나님의 회복시키심을 경험하여, 피할 수 없는 사단과의 전쟁을 싸우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누리는 길이다.

현 교회의 위기는 공동체의 위기이다. 즉, 공동체 전체가 회심을 경험해야 할 필요성에 직면하고 있음을 깨달아야한다. 우리에게는 영적 전쟁을 함께 싸워 줄 신앙의 동지가 필요하다. 나에게는 그러한 영적인 공동체가 있는가? 나는 그들을 위해서 영적인 전투를 싸우고 그들 대신 칼에 맞고 피를 흘리고 있는가? 다시 한번 스스로 반성하며 자문해 본다.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이며, 거룩한 나라이다. 우리의 마음 속에는 거룩한 성령님이 거하시며 그리스도의 인이 찍혀져 있다. 주위를 둘러보면 원수들의 불화살과 교묘한 사탕발림의 유혹들로 넘쳐 난다. 음란과 허망함에 중독된 젊은이들이 거리에 넘친다. 한국 교회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광스러운 구원을 지키기 위해 마귀를 대적하여 날마다 싸우고 그 구원을 온전히 이루어 나아가기를 다짐해본다.

“나는 원수에게 당하고 싶지 않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믿고 있다. 나는 첫 번째 방어선으로 마음을 지켜야 한다. 공허한 마음은 유혹에 더욱 약하다. 도너츠 꾸러미가 구원자로 보일 때 그것은 슬프고 낙심했을 때가 아닌가? 유선방송 성인 채널이 매력적으로 보일 때, 그것은 지루하고 외로울 때 아닌가? 잘 보살핀 마음은 깊은 사랑에 빠진 사람과도 같다. 열애에 빠진 사람에게 불륜은 전혀 매력적인 것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유혹에 넘어가는 것은 사랑에 굶주린 마음이다.”(p. 326)

저자 존 엘드리지(John Eldredge)

탁월한 영성 작가이자 상담가로 그리고 강연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의 작품들은 출간 즉시 신세대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가 될 정도로 놀라운 반응을 일으킨다. 이는 미국 출판 시장의 지표를 제시하는 CBA와 ABC의 판매보고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특별히 그의 책 「The Sacred Romance」, 「욕망으로의 여행」(The Journey of Desire, 좋은씨앗)그리고 이 책 「마음의 회복」(Wild at Heart)의 경우 출간과 동시에 미국 출판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1997년에 출간된「The Sacred Romance」이후로 엘드리지는 그동안 금기시해 오던 우리 내면의 욕망(갈망)에 대해 이야기해오고 있다. 금욕주의를 성장의 한 동력으로 삼아왔던 기독교의 오랜 영향으로 오늘날 많은 교회는 '성화'를 위해 욕망은 가장 먼저 버려야 할 항목으로 터부시하고 있다. 하지만 엘드리지는 그의 책을 통해 욕망이야말로 기독교에서 가장 지향해야 할 요소라고 주장한다. 그는 지금까지 기독교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욕망, 그분의 뜻을 이루고자 하는 욕망에서 기인했다고 보았다. 교회에서 봉사하고 사회에서 자신의 직업을 가지고 일하는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는 욕망이 없다면 그것이야말로 가장 큰 문제인 것이다. 바로 이러한 욕망이 결핍되어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사회에서 그리고 교회에서 참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아마도 욕망이라는 단어에 거부감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가 말하는 욕망을 '거룩한 갈망'이라고 바꾸어 표현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처럼 존 엘드리지는 우리가 마음속에서부터- 미쳐 깨닫지 못했더라도- 갈망하고 꿈꿔왔던 것들이 바로 하나님께서 주신 거룩한 소원이었음을 발견하도록 애써왔다.
엘드리지의 대표작은 「마음의 회복」,「The Sacred Romance」,「Waking the Dead」, 「욕망으로의 여행」과 「네가 무엇을 원하는냐」(Dare to Desire, 좋은씨앗)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존 엘드리지에게 생애 최고의 영예를 안겨준 책, 「마음의 회복」은 미국 기독출판협회(ECPA)가 수여하는 각종 상을 휩쓸었다. 특별히 2002년 영성 분야에서 골드 메달리온 도서상(Gold medalion Book Awards)을 받았다. 이뿐 아니라 1998년부터 미국 기독출판협회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골드/플래티넘 도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상은 미국 출판 시장 판매된 책에 골드 도서상(Gold medalion Book Awards)을, 100만 권 이상 판매된 책에 플래티넘 도서상(Platinum Book Awards)을 각각 수여한다. 미국 내에서도 이 상을 모두 받은 도서들은 그리 많지 않으며, 특히 단기간에 이 두상을 받는 것은 아주 이례적인 일이다. 그런데 이 책은 출간 6개월만에 골드 도서상을 그리고 출간 1년만에 플래티넘 도서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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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나님께서 통치하신다 우리 하나님께서 통치하신다
이것이 교회다
찰스 콜슨 외 1/김애진 외2/홍성사


우리 하나님께서 통치하신다. 역사가 완성될 그날까지 교회는 이렇게 선포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부르신 자들이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성령의 인치심 아래서 하나님을 주님으로 선포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교회는 존재할 것이다. 변화의 바람에 맞서 견고하게, 권력의 세찬 물결을 거슬러 강력하게, 오직 하나의 진리를 위해 세상과 싸우며, 담대하게 서 있을 것이다   < 저 자 > 찰스 콜슨 미국의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문필가이자 연설가이며 칼럼니스트이다. 1969년부터 1973년...
바보 목사의 진솔한 목회노하우 바보 목사의 진솔한 목회노하우
바보목사
맹명관/SFC


20%가 80%를 지배한다는 파레토의 법칙은 틀렸다!! 목회 성장 코드를 전환시킨 80%의 희망-  하나님의 섭리 속에 찾아낸 그 평범의 능력을 찾아라 소리없이, 빛도 없이 물 목회론으로 성장을 이루어 낸 바보 목사의 진솔한 목회노하우 대공개 "바보란 꾀를 부리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바보는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사는 사람입니다." 파레토의 법칙은 틀렸다. 20%의 소수가 80%를 지배한다는 파레토의 법칙.... 20%의 파워풀한 성장논리에 세상과 교회가 취해있다. 진정 그 20%는 우리가 꿈꿔온 가공...
풍부한 상상력 풍부한 상상력
루이스와 돌킨
콜린 두리에스/홍종락/홍성사


옥스퍼드 대학의 영문학 교수들이었던 J. R. R. 톨킨과 C. S. 루이스. <반지의 제왕>과 <나니아 연대기>로 전 세계에 명성을 떨치고 있는 이들이 나눈 우정을 조명한다. 루이스의 끈질긴 격려가 없었다면 <반지의 제왕>은 완성되지 못했을 것이며, 톨킨이 아니었다면 <순전한 기독교>를 쓴 '그리스도인' 루이스는 없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소개된다. 기질이나 신앙적 강조점,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스타일 면에서는 많이 달랐던 이들이, 공유했던 비젼과 그로부터 얻어낸 성과가 감동을 안겨...
근대 서구문화에 도전하는 담대한 복음 근대 서구문화에 도전하는 담대한 복음
헬라인에게는 미련한 것이요/레슬리 뉴비긴/IVP
/나상엽


   『죽은 시인의 사회』의 피터 위어가 감독하고, 짐 캐리가 주연한 『트루먼쇼The Trueman Show』라는 유명한 영화가 있다. 현대 미디어의 가공할 위력에 대한 문제의식을 독특하게 담아냈다며 수많은 평론가들과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영화다. 한 평론가는 다음의 말을 통해 이 영화의 핵심을 얘기한다: “이 영화에서 트루먼만이 유일하고 진실된 인간(True-Man)이다. 그 외의 모든 것은 쇼다!” 본서를 읽으면서 이 영화가 떠올랐다. 계몽주의 이후 합리성이라는 거대한 타당성 구조로 둘러싸여 ...
새로운 신학과의 전투를 앞두고 새로운 신학과의 전투를 앞두고
열린 신학 논쟁
존 프레임/CLC/[조영민]


  21세기 미국신학계의 화두라고 하는 ‘열린 신학’의 대두에 대해서 필자가 사전에 알고 있었던 것은 그러한 개념의 신학이 최근 이슈가 된다는 사실 뿐이었다. 교단적으로 외국의 신학계의 흐름을 잘 알 수 없었고, 지금 배우고 있는 과정에서 서구 신학계의 최근 동향에 대해 알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다. 외국의 새로운 신학의 사상을 접해 볼 기회로 선택했던 책이 바로 이 책이었다.   이 책은 입문서의 성격에서 시작한다. ‘열린 신학이 무엇인지?’의 질문과 그 질문에 대한 개념정리부터 하고 ...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송삼용/기독신문사
송삼용/기독신문사


책소개 거룩한 열정의 사람, 기도의 성자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경건한 삶을 위한 내면의 치열한 투쟁과 열정 브레이너드의 생애를 더듬어 추적하면서 내내 쥐구멍이라도 찾아서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었다. 그의 탁월한 영성에 비해 너무나도 초라한 내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 때문에! 깊은 숲속에서 끊임없이 부르짖던 그의 기도 소리는 나태와 안일에 취해 있던 내게 천둥같이 들렸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존전에 서 있으면서도 그분이 없는 것처럼 살아가던 육신의 삶에 종지부를 찍어주는 것 같은 강력한 도전이었다. 그로 인해 지난 몇 개월...
영적 성장의 길 영적 성장의 길
고든 맥도날드/두란노


인생의 고된 경주에서 영적 끈기와 믿음의 근성으로 승리하는 법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단거리 경주로 생각한다. 미친 듯이 빨리 달려가면 금방 끝날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인생은 바짝 속도를 낸다고 해서 끝나지 않는다. 인생은 장거리 경주이고 인내와 결단, 그리고 라스트 스퍼트가 필요하다. 본서는 저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영적 절제를 훈련해 어떻게 영적 끈기와 근성을 쌓을지, 앞으로 어떤 일을 겪고 어떤 장애물에 직면할 것인지, 결승선까지 함께 달려갈 친구들과 어떻게 우정을 나눌지를 보여 준다. 저자는 인생의 고된 ...
피할 수 없는 전쟁 피할 수 없는 전쟁
떡의 전쟁
정진호/홍성사/강도헌


  인간 존재에 관한 질문 중에 ‘먹기 위해서 사는가?, 아니면, 살기 위해서 먹는가?’라는 말이 있다. 이 질문 속에는 풀리지 않는 인간의 고뇌와 갈등이 숨어 있다. 적어도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말이다. 요즘 젊은이들에게 이런 질문을 던진다면, 비웃음과 조소를 지나 아예 무시해 버릴지도 모르겠다.   목사님들의 설교 중에서도 소유보다 존재의 중요성을 끝없이 피력하고 계시지만, 솔직히 나 자신도 그런 소리는 듣기 싫다. 이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존재가 중요하면, 무엇이 어떻게 존재가 중요하...
믿음대로 승리한 여자들의 삶 믿음대로 승리한 여자들의 삶
절대적인 믿음으로 성공한 여자들/죠이시 윌리암스/토기장이


"절망의 끝에서 믿음으로 승리한 여자들의 놀라운 간증" "절망도, 역경도, 죽음도 믿음이 이기나니..." 히브리서 11장, 믿음의 증인들을 능가하는 믿음의 여전사들을 만나보라 '믿음으로 걷는다'는 것은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다. 믿음은 그 자체만으로는 아무것도 아니다. 믿음만으로는 아무 변화도 이룰 수 없다. 사실 믿음은 독자적으로는 존재할 수 없다. 믿음의 본질은 의존성이다. 그러므로 생명있는 믿음이 되려면 반드시 의지할 수 있는 강력한 신뢰의 대상이 있어야 하며 함께 동행 할 든든한 ...
선교사 부부의 감동적인 이야기 선교사 부부의 감동적인 이야기
납치 후 376일 죽음의 사선을 넘어/그레이샤 번햄, 딘 메릴/요단출판사


필리핀 정글에서 선교사들을 돕는 비행 선교사로 일하던 마틴과 그레이샤 번햄 부부는 테러집단에 납치되어 필리핀 정글 속에서 호독한 생활을 했다. 납치 376일 만에, 그레이샤 번햄은 구출되었지만 남편 마틴 번햄은 구출과정에서 목숨을 잃었다. 책은 그 376일 동안의 기록이다. 뜻하지 않게 빠져버린 절망, 잔혹한 일상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믿음과 서로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으로 동료 인질들을 위로하며, 납치범들의 친구가 되어주었던 한 평범한 부부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더그 번햄 목사님은 마틴이 가장 좋아하는 "내...
성화 생활을 위한 최상의 지침서 성화 생활을 위한 최상의 지침서
존 오웬의 죄 죽이기
존 오웬/서문강/SFC


이 책은 로마서 8장 12-14절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몸의 행실을 죽이는 문제'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그것도 성경의 전체적인 진리의 체계에 비추어서 섬세하게 다루고 있다. 성경이 말하는 기독교는 죄 가운데서 난 인생들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구원하시어 의와 진리와 거룩함의 새 사람으로 창조하시는 하나님의 행사이다. 성경은 그 하나님의 원대한 목적과 계획을 조밀하고 섬세하게 제시하고 있다. 저자인 존 오웬은 그 하나님의 원대한 목적에 대한 것을 견지하면서 성령으로 거듭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깊은 뜻을 발견하라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깊은 뜻을 발견하라
크리스천에게 못박히다
진 에드워즈/홍종락/좋은씨앗


당신을 십자가에 못 박은 이는 누구입니까? 원수에게 당했더라도 감당하기 어려웠을 ' 못 박힘'을 믿었던 동료 그리스도인에게 당하지 않으셨나요? 그때 살아 계신 하나님은 어디 계셨습니까? 당신은 어떻게 반응했습니까? 그리고 이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시겠습니까? 주의 일에 힘쓰다 실족했을 때, 선한 의도가 잘못 전달돼 오해받았을때, 이유없는 고난을 그리스도인들로부터 당해쓸때, 그래서 너무 억울하고 답답할 때,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깊은 뜻이 있습니다. 저자 진 에드워즈 (Gene Edwards) 미국...
기도생활의 풍요로움을 전하는 책 기도생활의 풍요로움을 전하는 책
영혼의 기도
P. T. 포사이스/이길상/복있는사람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다. 무엇을 얻어 내려는 소유지향적인 대화가 아니라 하나님을 알아 가려는 존재지향적인 대화다. 기도는 영혼을 배불리 먹이기 위한 수고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오시고 우리 영혼은 하나님 앞에 이른다. 우리가 하나님을 안다면, 하나님께서 언제든 원하시는 때에 우리에게 오시도록 우리 영혼에 기도라는 아름다운 길을 내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은 기도를 성경적 관점과 영적 직관력으로 연구하고 저자 자신이 체험한 것을 바탕으로 우리 영혼의 양식이자 호흡인 기도생활의 풍요로움을 전하는 책이다. 기도의 ...
폴 스티븐스가 들려주는 야곱을 통한 생활 영성 이야기 폴 스티븐스가 들려주는 야곱을 통한 생활 영성 이야기
내 이름은 야곱입니다
R. 폴 스티븐스/[조영민]


  리전트 대학에서 폴 스티븐스의 수업을 들었던 선배의 말에 의하면 그와 악수를 했을 때, 그의 손에서 딱딱한 굳은살을 만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가 목수이기 때문이다. 그는 이미 목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었고 성공한 목사 축에 속하는 인물이었다. 하지만 그에게 찾아온 목회 정점의 자리에서 그는 무언가 새로운 것을 향해 가야함을 깨달았고, 목수가 되는 길을 택했다. 그리고 몇 년간 그는 전문 목수가 되기 위해 수련했고, 지금도 목수로서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전문 목수이다. 현재 그는 리전트 대학에서 리더십...
혼돈스러운 세상속에서의 나침반 혼돈스러운 세상속에서의 나침반
참으로 가벼운 세상 속에서의 진리/찰스 콜슨/요단/[박상돈]


미국 닉슨 대통령의 특별 법률 고문으로 있다가 1974년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연방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던 중 회심하여 기독교 세계관의 대변자로서 활동하면서 종교계의 노벨상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템플턴상을 수상한 바 있는 찰스 콜슨(Charles Colson)이 쓴 이 책 안에는 복음으로 사회와 사람들을 끌어안고 그들에게 참된 삶을 제시하고자 하는 저자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하겠다. 그는 본서에서 그리스도의 삶과 교훈이 결코 사람들의 삶과 동떨어진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사람들의 문제와 현실의 삶을 치유하고 변혁시키...
교회사의 영적 거성 교회사의 영적 거성
로버트 맥체인/알렉산더 스멜리/엄경희/지평서원


그는 빛이었고 불이었습니다. 그는 그리스도의 편지였고 향기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이제 일을 시작해 볼까 할즈음에 그는 이미 모든 일을 마쳤습니다. 불신 영혼의 구원을 위해 그는 그의 주인 되시는 그리스도께 눈물로 간구했고,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야, 유대인들의 선교를 위해 온몸을 던졌습니다. 젊은 나이에 그는 갔습니다. 그러나 그는 우리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저자 알렉산더 스멜리 스코틀랜드의 스트란레어에서 태어났습니다. 신학 공부를 마친 후에, 그는 다시 그곳으로 돌아가 영국 국교회를 탈퇴한 스코틀랜드 최초...
불꽃같은 왕의 검을 들고 사단과 싸우라 불꽃같은 왕의 검을 들고 사단과 싸우라
마음에 숨겨진 영광
존 엘드리지/좋은씨앗/[권지성]


존 엘드리지(John Eldredge)는 신작 <마음에 숨겨진 영광(Waking the dead)>에서 그리스도인의 마음 속에 하나님이 감추어두신 당신의 영광과 형상을 회복하고 용기를 내어 싸우라고 격려하고 있다. 이미 <욕망으로의 여행>에서 그리스도인 안에 거룩한 욕구와 열망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마음의 회복>에서는 남성상의 회복에 대해서 말한 바 있다. 이 책은 마음의 회복 2탄으로 생각해도 좋을 듯하다. 모든 그리스도인의 삶은 하나의 영적인 전투라고 보는 시각을 가지는 것은 우리의 마...
당신의 영웅은 누구인가? 당신의 영웅은 누구인가?
큰 인물 독서법/백금산/부흥과개혁사
/[권지성]


한국 교회 성도들, 특히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에게 책 읽기 열풍을 일으킨 백금산 목사님의 전기 읽기에 대한 도전을 주는 <큰 인물 독서법>이 새롭게 나왔다. 이미 “책 읽는 방법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신앙 전기를 읽으면 하나님의 일하심이 보인다”, “ 목회자의 책 일기 혁명”등과 같은 그리스도인의 책 읽기 전도사로 그는 우리에게 알려져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독서법에 대한 책들의 연장선상에서 자신의 전기문 읽기에 대한 실제 경험과 함께 우리에게 전기문을 읽는 것에 대한 새로운 도전을 준다. 전기문은 한 명의...
효과적인 팀을 세우는 것으로 시작하라! 효과적인 팀을 세우는 것으로 시작하라!
팀을 혁신하는 리더십
진우드, 다니엘 할카비/한국강해설교학교/[이종수]


이 책은 ‘교회를 혁신하는 리더십’의 제 2편이다. 이제 하나님의 소명에 끝까지 충성하고, 하나님의 교회를 성경적인 핵심 가치 위에 부흥시키고자 하는 소망을 가진 목회자라면, 이 책도 아울러 읽으면 큰 도움을 받을 것이다. 이 책은 특별히 지역 교회 안에서 리더십의 책임과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읽어야 한다. 저자는 ‘훌륭한 교회는 항상 훌륭한 리더의 책임 위에 세워진다.’고 말했다. 이것은 역사적으로 입증된 사실이다. 그래서 현 시대를 물론하고 교회사적으로 볼 때, 성공을 거둔 지도자들은 거의 대부분이 성경적 진리에 헌신...
사도행전의 열정 속으로 사도행전의 열정 속으로
이야기 사도행전
진 에드워즈/미션월드라이브러리/[이종수]


진 에드워즈의 탁월한 상상력과 필력이 어우러져 초대교회의 역동적인 교회생활이 현대적인 의미로 되살아났다. 초대 교회의 모습을 현대적인 상황에서 다시 재구성해봄으로써 우리 현대 그리스도인의 삶을 완전히 뒤바꾸어놓을 만한 내러티브를 구성하고 있다. 이러한 저자의 도전은 사도들이 가졌던 역할과 열정에 대한 안목을 열어줌으로써, 지금 현대 교회 안에서 미래를 향한 교회의 소망과 비전을 새롭게 해준다. 이 모든 것은 그야말로 교회의 본래 모습을 회복하기 위한 저자의 야심찬 행보라 하겠다. 저자가 그려내는 초대 교회의 모습과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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