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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추천도서
신앙생활에 열심을 내어도 아무런 변화가 없는 이들을 위하여
거지인가 왕자인가/로버트 멍어/IVP/이종수
저자는 오늘날 대다수의 크리스찬들이 변화된 삶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놀라운 선물을 받아 누리고 있지 못한 현실을 갈파하고 있다.
오늘날 대부분의 크리스찬들이 연약함과 실패와 미약함으로 인해 절망하고 있으며, 무능력과 무기력이라고 하는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저자의 갈망은 바로 이러하다. 즉 변화된 삶이라고 하는 놀라운 선물을 우리 모두에게 주고 싶어 한다.
● 저자 로버트 멍어
FULLER신학교에 있으면서 수 많은 목사들과 복음주의 교수들과 교회를 섬겼다. 그는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의 저자로 유명하다.
● 서평
이 책은 신앙생활에 열심을 내어도 아무런 변화가 없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전 세계적으로 1,000만권 이상이 팔린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이라는 책의 저자인 로버트 멍어는 변화를 갈망하지만, 좀처럼 변화되지 않는 이들을 위해 “거지인가 왕자인가”라는 매우 단순하지만 영적인 통찰력으로 가득한 이 책을 통해 우리 곁으로 새롭게 다가왔다.
저자는 오늘날 대다수의 크리스찬들이 변화된 삶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놀라운 선물을 받아 누리고 있지 못한 현실을 갈파하고 있다. 오늘날 대부분의 크리스찬들이 연약함과 실패와 미약함으로 인해 절망하고 있으며, 무능력과 무기력이라고 하는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저자의 갈망은 바로 이러하다. 즉 변화된 삶이라고 하는 놀라운 선물을 우리 모두에게 주고 싶어 한다. 저자의 말처럼, “변화된 삶이라는 놀라운 선물은 과거에 대한 용서나 미래에 대한 약속 그 이상”이다. 이 선물은 바로 현재적인 우리의 삶에 관한 것이다.
과연 우리는 어떻게 변화된 삶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놀라운 선물을 받아 누릴 것인가? 저자는 이것을 실현하기 위한 방법을 “자리바꿈”이란 말로 설명한다. 우리는 사도 바울의 기쁨에 넘친 간증을 통해서 이러한 사실을 본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이제 살고 있는 것은 내가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살고 계십니다”(갈 2:20). 이것은 사도 바울이 삶 속에서 체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가장 영광스럽게 표현한 말이다. 따라서 우리가 어떤 식으로든 그리스도를 닮아가고자 한다면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살아계셔야 하며, 사도 바울이 체험한 이 놀라운 영적인 실제를 우리도 경험해야 한다. 그러할 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의 과거의 죄뿐 아니라 현재의 죄에서도 우리를 구원해주시며, 미래의 상황 뿐 아니라 당면한 현실의 문제에서도 구해 주시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곧 19세기 스코틀랜드의 목사이며 신학자인 토마스 찰머스 박사가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우리를 죄악의 저주에서 멀리 옮기신 것처럼, 권능 있고 결정적인 능력으로 우리를 지배하는 죄의 권세를 옮기신다(죄의 권세로부터 우리를 해방시키신다)”고 말한 것의 참된 의미이다.
따라서 저자는 이를 위해서 자리바꿈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그리고 이러한 자리바꿈은 항상 두 방향으로 일어난다고 한다. 사실 변화된 삶을 살지 못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아직도 삶의 어떤 부분을 나 자신이 지배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자리바꿈은 나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에게서 그리스도의 영을 받아들여 내 안에 살아계시도록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자리바꿈을 위한 첫 번째 단계를 삶을 하나님께 내어 맡김, 양도, 또는 헌신이라고 부르고, 두 번째 단계를 신뢰, 혹은 하나님께 대한 의존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저자는 변화된 삶을 위한 이러한 각 단계를 우리로 하여금 매우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서 설명하고, 또한 예화를 통해 우리로 하여금 영적인 실제에 이르도록 도와주고 있다. 참으로 통쾌한 일이다!
우리는 마침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의 신실하심에 의지해서 삽니다”라고 하는 놀라운 믿음의 고백에 이르게 될 것이다. 결국 우리의 신앙생활은 저자의 말처럼 셀 수 있는 나 자신의 믿음의 분량이 아니라 믿음의 대상이며, 또한 우리의 믿음의 강도(强度)가 아니라 변치 않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의한 것임을 알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의지해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리를 위해 친히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받아들이고 반응해야 하며, 그러할 때에만 진정으로 이 사랑을 깨달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런 후에야 변화된 삶이 시작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되어 반응하게 된 당신, 바로 당신의 변화된 삶을 위하여 이 책을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저자는 오늘날 대다수의 크리스찬들이 변화된 삶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놀라운 선물을 받아 누리고 있지 못한 현실을 갈파하고 있다.
오늘날 대부분의 크리스찬들이 연약함과 실패와 미약함으로 인해 절망하고 있으며, 무능력과 무기력이라고 하는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저자의 갈망은 바로 이러하다. 즉 변화된 삶이라고 하는 놀라운 선물을 우리 모두에게 주고 싶어 한다.
● 저자 로버트 멍어
FULLER신학교에 있으면서 수 많은 목사들과 복음주의 교수들과 교회를 섬겼다. 그는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의 저자로 유명하다.
● 서평
이 책은 신앙생활에 열심을 내어도 아무런 변화가 없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전 세계적으로 1,000만권 이상이 팔린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이라는 책의 저자인 로버트 멍어는 변화를 갈망하지만, 좀처럼 변화되지 않는 이들을 위해 “거지인가 왕자인가”라는 매우 단순하지만 영적인 통찰력으로 가득한 이 책을 통해 우리 곁으로 새롭게 다가왔다.
저자는 오늘날 대다수의 크리스찬들이 변화된 삶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놀라운 선물을 받아 누리고 있지 못한 현실을 갈파하고 있다. 오늘날 대부분의 크리스찬들이 연약함과 실패와 미약함으로 인해 절망하고 있으며, 무능력과 무기력이라고 하는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저자의 갈망은 바로 이러하다. 즉 변화된 삶이라고 하는 놀라운 선물을 우리 모두에게 주고 싶어 한다. 저자의 말처럼, “변화된 삶이라는 놀라운 선물은 과거에 대한 용서나 미래에 대한 약속 그 이상”이다. 이 선물은 바로 현재적인 우리의 삶에 관한 것이다.
과연 우리는 어떻게 변화된 삶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놀라운 선물을 받아 누릴 것인가? 저자는 이것을 실현하기 위한 방법을 “자리바꿈”이란 말로 설명한다. 우리는 사도 바울의 기쁨에 넘친 간증을 통해서 이러한 사실을 본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이제 살고 있는 것은 내가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살고 계십니다”(갈 2:20). 이것은 사도 바울이 삶 속에서 체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가장 영광스럽게 표현한 말이다. 따라서 우리가 어떤 식으로든 그리스도를 닮아가고자 한다면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살아계셔야 하며, 사도 바울이 체험한 이 놀라운 영적인 실제를 우리도 경험해야 한다. 그러할 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의 과거의 죄뿐 아니라 현재의 죄에서도 우리를 구원해주시며, 미래의 상황 뿐 아니라 당면한 현실의 문제에서도 구해 주시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곧 19세기 스코틀랜드의 목사이며 신학자인 토마스 찰머스 박사가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우리를 죄악의 저주에서 멀리 옮기신 것처럼, 권능 있고 결정적인 능력으로 우리를 지배하는 죄의 권세를 옮기신다(죄의 권세로부터 우리를 해방시키신다)”고 말한 것의 참된 의미이다.
따라서 저자는 이를 위해서 자리바꿈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그리고 이러한 자리바꿈은 항상 두 방향으로 일어난다고 한다. 사실 변화된 삶을 살지 못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아직도 삶의 어떤 부분을 나 자신이 지배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자리바꿈은 나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에게서 그리스도의 영을 받아들여 내 안에 살아계시도록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자리바꿈을 위한 첫 번째 단계를 삶을 하나님께 내어 맡김, 양도, 또는 헌신이라고 부르고, 두 번째 단계를 신뢰, 혹은 하나님께 대한 의존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저자는 변화된 삶을 위한 이러한 각 단계를 우리로 하여금 매우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서 설명하고, 또한 예화를 통해 우리로 하여금 영적인 실제에 이르도록 도와주고 있다. 참으로 통쾌한 일이다!
우리는 마침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의 신실하심에 의지해서 삽니다”라고 하는 놀라운 믿음의 고백에 이르게 될 것이다. 결국 우리의 신앙생활은 저자의 말처럼 셀 수 있는 나 자신의 믿음의 분량이 아니라 믿음의 대상이며, 또한 우리의 믿음의 강도(强度)가 아니라 변치 않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의한 것임을 알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의지해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리를 위해 친히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받아들이고 반응해야 하며, 그러할 때에만 진정으로 이 사랑을 깨달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런 후에야 변화된 삶이 시작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되어 반응하게 된 당신, 바로 당신의 변화된 삶을 위하여 이 책을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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